【守护智慧】┆130924新闻┆可疑的保姆新闻图(不定期更新)

海报的超大张图片，我终於截到了
我为我之前不爽智慧接著角色而道歉
因为我现在抓图抓的超爽的

SBS 可疑的保姆场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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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왕지혜, "훔친 사과가 더 맛있다기에…" 불륜 인정 '적반하장'
왕지혜가 자신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4회에서는 윤송화(왕지혜 분)가 직장 동료와 은상철(이성재 분)이 발령받은 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윤송화는 현장 사고 때문에 은상철이 발령 받은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본사에서 근무하던 은상철이 안전모를 쓰고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발견한 윤송화는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윤송화가 불편해하는 걸 눈치챈 직장동료 이동식(장서원 분)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혼자 은상철을 마주한 이동식은 "땀 냄새 풀풀 내는 게 완전 상남자 같다"라며 그를 격려했다. 또 그는 은상철이 혼자 왔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본사로 돌아가는 차 안, 이동식은 윤송화에게 아예 은상철을 모른 척 할 작정이냐고 물었다. 윤송화와의 불륜 관계 때문에 회사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은상철이 안타까웠던 것. 이동식은 은상철의 처지가 유배간 것과 다름 없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송화는 이동식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되물었다. 윤송화의 반응에 이동식은 "그 소문도 사실이냐. 임원들 앞에서 일방적인 성희롱이었다고 소명했다는 것"이라고 물었다. 이에 윤송화는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동식이 이해하지 못하자 윤송화는 되레 "훔친 사과가 맛있다기에 맛있게 먹었다. 남은 꼭지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적당히 던져버렸고. 뭐가 문제냐"라며 화를 냈다.
한편, 윤송화는 은상철이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아가 자신이 일방적인 성희롱을 당했다고 소명한 게 맞다면서 "나라도 살아남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나쁜 여잔 될 수 있지만 초라한 여자는 질색이다. 의리랍시고 구질구질 부대끼는 건 조강지처들이나 하는 짓이니까"라고 변명했다. 윤송화의 이기적인 해명에도 은상철은 그녀를 안아주며 이제 떳떳하게 함께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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