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찾기’ 감독 “공유+임수정 열애설, 촬영 중 알았다”
서울신문NTN 원문 기사전송 2010-11-24 17:27
[서울신문NTN 뉴스팀] “영화 ‘김종욱 찾기’의 촬영 도중 과거에 불거졌던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에 대해 알게 됐다.”
뮤지컬에 이어 영화 ‘김종욱 찾기’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주연배우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24 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김종욱 찾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유정 감독은 “공유와 임수정은 미팅도 캐스팅도 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함과 비범함을 동시에 갖춘 임수정과 망가지지 않아도 유머러스한 공유가 적합했다”고 덧붙였다.
장유정 감독은 “몇 년 전에 불거졌던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알게 됐지만,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마 두 사람이 너무 친해서 열애설이 났던 것 같다. 문제라면 너무 친해서 남녀 주인공 간의 풋풋함이 부족했던 것뿐이다”며 웃었다.
서울신문NTN 원문 기사전송 2010-11-24 17:27
[서울신문NTN 뉴스팀] “영화 ‘김종욱 찾기’의 촬영 도중 과거에 불거졌던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에 대해 알게 됐다.”
뮤지컬에 이어 영화 ‘김종욱 찾기’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주연배우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혔다.
24 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김종욱 찾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유정 감독은 “공유와 임수정은 미팅도 캐스팅도 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함과 비범함을 동시에 갖춘 임수정과 망가지지 않아도 유머러스한 공유가 적합했다”고 덧붙였다.
장유정 감독은 “몇 년 전에 불거졌던 공유와 임수정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알게 됐지만,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마 두 사람이 너무 친해서 열애설이 났던 것 같다. 문제라면 너무 친해서 남녀 주인공 간의 풋풋함이 부족했던 것뿐이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