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덟번째는 가랑유천 대본 공부 열심히~! 하라는 필기구 셋트 랍니다.
이것저것 주석을 달아놓으며 쓰라고 일명 고시촌의 열풍, 혁명! (^^;;) 마하펜 색깔별로 3종,
필요한 곳에 눈에 띄게 줄도 긋고 표시하라고 형광펜 3종,
믹키영수의 대본에 촘촘히 색깔별로 붙어있던 포스트잇이 생각나서 가랑선준 대본에도 색깔별로 나부끼라는 의미를 담아
필요한 페이지마다 표시 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의 플래그 2개를 준비하였답니다.
그래서 어두운 차 안의 어느 구석에 놓여져 있어도 눈에 잘 뜨이라고 붉은색 필통을 준비하여
펜3종, 형광펜3종, 플래그2개 고이 넣어 필기구 셋트로 만들어 전달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