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선물 또한 따뜻한 선물!
棉被
추운 밤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구 2셋트와 보들보들한 질감이 최고인 잠옷이랍니다.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보들보들 따수운 극세사가 최고! 극세사로 만들어진 침구들을 찾아 헤매던 중
많은 조언을 얻어 구입한 두 가지 종류의 침구입니다. 저희가 사서 직접 씌워볼 수는 없는 관계로
셋팅 되어 있는 사진은 판매홈의 사진을 살짝 업어왔습니다.
보통 극세사라고 일컬어지는 천들보다 훨씬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질감이란 추천에 힘입어 선택되어졌답니다.
색 또한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차분한 색으로 겹치지 않게 두가지를 추천받아 골랐답니다.
(한셋트가 사정상 급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의 질이 안 좋은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침구와 함께 들어가기에 꼭 알맞은 잠옷은 저희가 특별히 질감에 신경써서 편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기성제품 중에 잠옷이라는 이름으로 아래 위 한 세트 꼭 맞는 잠옷들도 많았지만, 사실 번거롭게 챙겨입기가
쉽지 않을것이란 생각에 정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파자마와 보들보들한 반팔티를 준비했는데요.
저 반팔티의 면이 보통 티셔츠가 아니라 질감이 굉장히 부드러워 몸에 착 감기는 소재의 티랍니다.
맘같아선 색깔별로 여러개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었는데 색이 저 한가지밖에 없어서
아쉽게도 한벌만 선물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