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题目

[응원] '동경'의 'BeSide yuchun' 081209 < KBS 열린음악회> 서포트

地址

http://beyondyuchun.com/zboard/view.php?id=mov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


1楼2008-12-30 19:27回复
    안녕하세요. 비욘드유천 '동경'입니다^^
    겨울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한발자국도 움직이기 싫던지...추운데 다들 감기는 걸리시지 않으셨나요? 
    따뜻한 동경과 벗삼아 훈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몇일전 <열린음악회> 녹화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주문에 이어 후속곡 wrong number, 그리고 don't say goodbye 까지 항상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동방신기와 우리 유천이를 위해 동경이 언제나 함께한다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초콜릿때처럼 이번에도 짧은 시간동안 준비했지만 늘 유천이를 위해서라면 능력을 배로 발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아주 즐겁게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던 스텝분들께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전해드렸습니다.


    2楼20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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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스텝분들께서는 리허설 도중에 간식을 드신다고 하셔서 간단히 드시기 편하게~^^ 샌드위치를 준비했구요. 
      음료수는 무난히 마실 수 있는 1*차! 후식인 과일도 빼먹지 않고 1인용으로 개별 준비해 넣었답니다. 
      그리고 입이 심심하실때 드시라고 초콜렛과 사탕도 함께! 넣었구요. 사탕은 특별히(?) 신경써 무설탕으로! 
      초콜렛은 다양한 종류로 넣었으니 맛있게 드셨을거라 믿어요.^^
      과일을 넣었지만 그래도~ 뭔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후식거리가 있을까~ 생각하다 요플레도 함께 넣었답니다. 

      나중에 전해 들으니 평소보다 많은 입장관객때문에 힘은 들었지만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대단함과 정성을 느끼셨다고 하네요. 
      특히 피디님 작가님은 물론 많은 스텝분들께서 여기 어디냐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너무 좋았다고 '믹키유천 짱짱짱' 이라고 무척 좋아하시면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무대에도 더 많이 신경 써주셨겠죠? 저희가 더 감사해요! (>_<)


      3楼20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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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다음은 다음은~!!!!
        특별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역시나 특별한 준비~! 

        제일 먼저 스텝분들에게 들어간 샌드위치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신선함을 생명으로 여긴다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 준비했습니다. 

        후식으로 준비한 과일은 백화점에서 준비해온 무공해 과일인데요. 재정에 상관없이 맛나고 좋은거 먹이고 싶으셨던 티케님의 의지에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신선하고 좋은 과일이 들어갔습니다 <- 유천아 누나들이 절대 귀찮아서 깍지 않은게 아니란다 ㅠ.ㅠ 

        그리고 얼마전 모 인터뷰에서 우리 유천이가 푸딩을 좋아한다는게 떠올라 맛있는 푸딩도 준비해서 넣었습니다~ 
        이태원까지 가서 직접 공수해온 맛있는 푸딩! 정말 맛있어요ㅠ.ㅠ 
        보들보들하면서도 말캉말캉 달콤하기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게 우리 유천이처럼 완벽 그 자체였어요~
        (언제 기회되시면 모두 꼭 드셔보세요~ 진짜 강추~ ㅠ.ㅠ)
        차갑게 먹는게 더 맛있다고 하여 보온팩에 아이스팩까지 넣어 멤버들에게는 하나씩^^ 
        푸딩을 좋아한다는 우리 유천이는 종류별로 3개를 넣었답니다. 
        아이들이 가고 나서 보니 푸딩은 병의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고^^ ㅎㅎ 

        또, 우리 유천이를 위해 기관지에 좋은 차를 따로 끓여 넣었는데요. 
        일요일 종일 약재상을 돌아다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약재들로 우려내 따뜻한 보온병에 담아 넣었는데 나중에 돌아온 보온병은 텅텅 비어있었답니다.^^ 우리 유천이 올 겨울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렴! 
        새벽에 잠도 못자고 내내 차를 우려내셨던 티케님 고마워요~ (^^b)


        4楼20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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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난번 많은 분들을 흐믓하게 했던 '동경'의 빠질 수 없는★스★타★벅★스★아★메★리★카★노★
          이번에도 빠질 수 없죠? 매장에서 케이터링해 넉넉하게 20잔 정도의 커피를 준비했고, 
          멤버 한명 한명의 이름이 적힌 음식들과 함께 넣었습니다.^^ (모든 음식들의 흔적이 너무 깨끗했다네요. ^^)


          5楼20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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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 회심의 역작! 캔디미니머니!^^ (궁금하셨죠? 저게 뭘까~ 이러셨죠? ㅎㅎㅎ)
            가짜 돈을 넣으면 사탕과 초콜릿을 뽑아 먹을 수 있는 기계에요. 돈만 넣으면 뽑아 먹을수 있는 기계냐구요? 노노노노~ 절대 네버~ 
            시중에 있는 인형뽑기 아시죠? 그런것처럼 사탕도 쉽게 빼먹을수 없는 기계랍니다~ 
            티케님께서 집에서 테스트 해봤더니 성공률 10% ㅠ.ㅠ 
            이게 의외로 사람의 승부욕을 자극해서(?) 유천이와 멤버들이 대기하는 도중에 하면 좋아할거란 생각에 같이 넣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우리 유천이 장난감을 잘~ 가지고 갔다고 하네요. ^^ 




            12월이라는 숫자에 대한 묘한 설레임과 아쉬움, 그리고 기다림이 있는거 같아요.
            끝자락의 달력을 넘길 준비를 하면서 뒤돌아본 아이는
            따스한 봄이다가도, 빠질듯한 여름같다가도, 쓸쓸한 가을같으면서, 차가운 겨울같은 존재였어요.

            많은 감정과 느낌을 주는 아이인만큼 다시 봄의 내일이 온다는 설레임처럼 곁에 있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아이.
            그리고, 그런 설레임과 기다림을 함께해주시는 든든한 우리 동경 가족분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신 일꾼 티케님, 더더님, 너에게님, 캐로님, Mice님. 

            여러분들이 있어 참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6楼2008-12-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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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简直太空装


              7楼2009-1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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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肝圆滚滚


                8楼2009-1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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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oved


                  9楼2009-11-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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