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가 복귀하는 가운데, 부부를 붕어빵처럼 빼닮은 아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랑. 네 덕에 요새 즐거워. 우리 아들 18개월. 2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하정은 아들 동욱 군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아빠의 외모를 골고루 빼닮은 동욱 군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我们的儿子18个月2岁啦的文章和照片上传在网页。照片中,李荷贞和儿子东旭紧握著双手面带微笑。和妈妈爸爸酷似的外貌,东旭的眼神凝视著镜头,并展现可爱的外表。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식사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동안 미모의 이하정과 편안한 차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준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 지난해 2월 아들 동욱 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