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媒评中国复仇文化:55岁大妈20年复仇记
[월드리포트] 50대 아줌마의 20년 만의 복수…*복수의 나라* 중국
55岁大妈20年复仇之路,中国——复仇之国
지난 4일 후베이성 잉산현의 한 은행 숙소에 거주하는 퇴직 여성 은행원이 피습됐습니다. 산책에 나섰다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여러 명에 의해 쇠파이프 등으로 마구 두들겨 맞은 것입니다. 어찌나 심하게 때렸는지 사지에 모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4日,湖北省英山县的一位银行退休职员王某在路上散步时,被几名戴口罩男子持钢管打伤。王某四肢都被打到骨折,受伤严重。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여성은 55세 왕모 씨로 잉산현 한 은행 지점에서 행원으로 일하다 퇴직했습니다. 현역에서 일할 때 성실하고 성품이 좋아 동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격이 원만해 이웃들과도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도대체 그런 폭행을 당할 만큼 원한을 살 일이 없어보였습니다.
警察已经介入调查。受害女性王某55岁,是一家银行的退休员工。王某工作时兢兢业业,人品也不错,受到周围人的喜爱。和周围的邻居也相处得很好。怎么想都觉得奇怪,这样的人怎么会做出什么事值得遭受如此恶劣的暴行呢?
담당 경찰은 왕 씨가 산책을 하던 주변 도로의 폐쇄회로 화면을 모두 수거해왔습니다. 한참을 살핀 끝에 요 며칠간 왕 씨가 산책할 때마다 차량 한 대가 은밀히 미행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문제의 차량 주인 원모 씨를 잡고 그를 통해 왕 씨 폭행에 가담한 청년 4명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순순히 자백했습니다. 아울러 한 여성으로부터 8만 위안, 천3백만 원을 받고 벌인 청부 폭행이라는 점도 털어놨습니다. 그 여성은 "원수에게 교훈을 주고 싶은데 도와 달라"며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调查此案的警察调出了王某散步街道附近的监控录像,经过长时间观察发现,每当王某出来散步的时候总有一辆车暗暗地跟踪她。警察抓住了嫌疑车辆的主人元谋,并通过他抓到了对王某实施暴行的4名青年。他们在警察的逼问下终于说出了事情的原委。他们是被一名女性花8万元雇来的。那位女性说“想给王某一点教训,希望他们帮忙”。
그래서 경찰은 해당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그 여성을 보는 순간 경찰들은 아연실색 했습니다.
所以警察抓来了这位“传说中的女子”,然而就在看见她的瞬间,大家都哑然失色了。
55세의 여성 정모 씨는 지방 현립 양로원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이었습니다. 체구가 자그만하고 수척해 허약해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인상이 부드럽고 겁도 많은 듯해 그런 끔찍한 청부 폭행을 사주할 인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55岁的郑某是居住在养老院的一位退休公务员。郑某身材娇小,面色苍白,看起来很温柔也很胆小,怎么都不像是一个可以做出这样凶狠事情的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