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t恋人】『140702新闻』Trot恋人池贤宇，郑恩地“关系大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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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월화극‘트로트의 연인’(오선형 강윤경 극본, 이재상 이은진 연출)에서 지현우와 정은지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시작된다.
극중 최춘희(정은지)네 앞 평상을 제집 삼아 생활하던 장준현(지현우)이 드디어 집 안으로 입성에 성공,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지붕 아래 핑크빛 기류가 피어나는 것.
특히 전혀 다른 극과 극의 성향으로 매번 부딪혀야만 했던 장준현과 최춘희의 동거 생활이 평탄지만은 않을 터. 이에 최춘희가 장준현에게는 무시무시한 수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소속사 샤인스타에서 준 재래시장 미션을 멋지게 성공하며 서로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두 사람이기에 이들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안하무인 장
한편, ‘트로트의 연인’ 지난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핀 장준현, 최춘희, 조근우(신성록)와 조근우를 향한 호감과 함께 최춘희에 대한 질투심을 엿보이는 박수인(이세영)의 모습으로 네 남녀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돼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지현우와 정은지의 달콤 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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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月火剧“TROT的恋人”中，池贤宇和郑恩地甜甜的恐怖同居生活要开始了。
在剧中，一直把崔春姬家前面的平桌当成自己家的张俊贤，终于可以在屋子里生活了。两男女在同一个屋檐下会散发出甜蜜（？）的粉红色气流。
特别是每次都会有大碰撞的张俊贤和崔春姬的同居生活当然也不会那么一帆风顺。崔春姬为了制服张俊贤，要跟他签很多不平等条约的合同书。所以会给我们带来不一样的期待。
不仅如此，因上次的市场街头表演秀，两个人的心都渐渐打开了。而这次的甜蜜的恐怖同居生活会让我们的期待感加强。
‘TROT的恋人’有关人士说：“因两个人的同居生活，会展开正式的浪漫剧情。特别是目中无人的张俊贤会因崔春姬慢慢改变的过程很有意思”。
另一方面，‘TROT的恋人’在上一集中，已经展开的张俊贤，崔春姬，赵根宇的三角关系，以及在心里暗恋赵根宇的朴秀仁，这四个男女之间的剧情发展也让人很好奇。
池贤宇和郑恩地的甜甜的恐怖同居生活现场会在7(周一）’TROT的恋人’中公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