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백청강이 미니앨범을 발매된다.
25일 자정을 기해 총 5곡이 수록된 백청강의 미니앨범이 발매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All night'은 셔플댄스의 비트에 백청강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얹은 일레트로닉 하우스 곡. 신승호가 작곡, 김태원이 작사를 맡았으며 일렉트로닉이 가진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비트와 백청강의 그루브가 조화를 이루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All night'을 비롯해 '희야', '너에 취해', '라구요', '그리워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먼저 백청강의 '희야'는 복고풍의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백청강만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활의 '희야'와는 또 다른 풋풋함과 사랑이 느껴진다. '너에 취해'는 경쾌한 리듬 속에 숨겨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
더불어 '라구요'는 팝적인 리듬과 편곡 위에 애절한 멜로디가 얹혀져 헤어진 연인을 기다리는 힘겨움을 가슴 저리게 표현했으며 첫번째 디지털 싱글로 선보인 '그리워져'는 아름다운 선율과 애절한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곡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어떤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백청강의 색깔을 살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며 "올 봄 백청강의 애절하고도 청아한 목소리를 들으셨다면 여름에는 'All night'을 통해 백청강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자유로운 그루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데뷔곡 '그리워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