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요계 전문가들이 VNT를 2011년을 빛낼 스타로 꼽고 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난해 데뷔 무대를 치렀으니 올해부터는 실력 이상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나 무대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그리고 연말 시상식 때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가요계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김창환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부담감도 상당할 것 같다.
“활동 하면서 점점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옆에서 잘한다고 응원해 주니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과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마음이 크다. 특히 회사 선배님들이 정말 기라성같은 분들이다. 그분들이 앞에서 닦아놓은 길을 망치지 않을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김건모에게 노래를 배우고 채연에게 안무를 배운다는데.
“김건모 삼촌(VNT는 이렇게 불렀다)은 오디션 볼 때 처음 뵜다. 이후 노래를 배우면서 쓴소리를 많이 해줬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 하지만 평소에는 굉장히 위트 있고 재밌고 편하게 해주신다. 또 채연 언니는 포즈 취하는 법, 방송할 때 카메라를 신경쓰는 법 등 디테일한 부분을 알려주신다. 최근에는 박미경 선배님과 밥을 먹었는데 올해 성인이 됐으니 술도 가르쳐 주신다고 했다.(웃음) 이렇게 가요계 대 선배들이 회사에서 마주치며 한두마디씩 해주시는 것이 다 보약 같다. 그분들을 보며 꿈도 더 커졌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된다.”
“아직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난해 데뷔 무대를 치렀으니 올해부터는 실력 이상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제나 무대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그리고 연말 시상식 때 신인상을 받고 싶다.”
-‘가요계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김창환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 그룹이다. 부담감도 상당할 것 같다.
“활동 하면서 점점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옆에서 잘한다고 응원해 주니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과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는 마음이 크다. 특히 회사 선배님들이 정말 기라성같은 분들이다. 그분들이 앞에서 닦아놓은 길을 망치지 않을까 부담이 된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
-김건모에게 노래를 배우고 채연에게 안무를 배운다는데.
“김건모 삼촌(VNT는 이렇게 불렀다)은 오디션 볼 때 처음 뵜다. 이후 노래를 배우면서 쓴소리를 많이 해줬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 하지만 평소에는 굉장히 위트 있고 재밌고 편하게 해주신다. 또 채연 언니는 포즈 취하는 법, 방송할 때 카메라를 신경쓰는 법 등 디테일한 부분을 알려주신다. 최근에는 박미경 선배님과 밥을 먹었는데 올해 성인이 됐으니 술도 가르쳐 주신다고 했다.(웃음) 이렇게 가요계 대 선배들이 회사에서 마주치며 한두마디씩 해주시는 것이 다 보약 같다. 그분들을 보며 꿈도 더 커졌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