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寻找金钟旭-片段(警局里)


寻找金钟旭 MV


[기획] 스틸로 보는 <김종욱 찾기> 촬영 현장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임수정과 공유가 기막히게 만났다. 임수정은 겉으론 털털한 척 하지만 첫사랑도 잊지 못하는 ‘숙맥녀’로, 공유는 2:8 가르마의 소심한 원칙주의자로 분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상상조차 힘든 시추에이션. 두 배우의 기묘한 앙상블을 짐작할 만한 촬영현장 스틸을 맥스무비가 공개한다.
<김종욱 찾기>는 제목 그대로 사람 찾는 영화. 그것도 첫사랑이 그 대상이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여정은 영화 속이나 밖이나 그저 로맨틱한 로드무비가 따로 없다.


▲ ‘겨울연가’ 욘사마가 된 공유! 여자스탭들에게 인기 만점
갈색 바람머리에 컬러풀한 머플러를 휘날리며 고고씽! 

▲ 직접 타이까지 메주시는 자상한(?) 장유정 감독!
현장에서 오누이 같이 사이 좋은 공유와 장유정 감독. 

▲ 감독님도 반한 임수정의 색다른 모습 포착!
뮤지션 분위기 물씬 나는 임수정
통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도 간지가 철철~


▲ 촬영 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임수정, 공유
심각하거나 혹은 즐겁거나 

▲ <김종욱 찾기> 대박 기원 떡!
대박을 확신하는 공유, 장유정 감독 

▲ 뽀샤시한 피부, 쌩얼도 눈부신 임수정
감독님과 콘티 보며 촬영 상의 중 

▲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공유! 슬레이트 치며 ‘액션!’ 

▲ <김종욱 찾기> 극중에서는 너무나 다른 캐릭터의 자매
현장에서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여배우의 장난스러운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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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김종욱 찾기> 미공개 포스터 공개, 묵혀두기엔 아까워
기사입력 : 2010.12.01 10:07
[맥스무비=백종현 기자] 임수정, 공유 주연의 <김종욱 찾기>가 맥스무비를 통해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4종의 포스터는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본 포스터로 사용되지 못한 비운의 포스터들이지만 콘셉트가 어긋나 메인 컷에 오르지 못했을 뿐, 완성도는 이미 B컷을 넘어선다.

첫 번째 포스터는 ‘당신의 첫사랑을 찾아드립니다’ 라는 카피와 함께 두 배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 영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소심한 원칙주의자 한기준으로 분한 공유는 영화에서처럼 2대8 가르마로 멋을 냈고, 임수정은 커다란 리본을 머리에 다는 것으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숙맥녀’ 서지우의 순수한 사랑을 대변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보여준 것이 문제였을까. 이 포스트는 아쉽게도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만 했다.



두 배우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인지는 두 번째 포스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장난기 많고 솔직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미지에 보여지듯 사랑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는 ‘새로운 사랑을 믿나요?’라고 묻는데, 안 믿고 버틸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만큼 최강의 로맨스 지수를 자랑한 포스터다.

세 번째 포스터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예고하는 카피로 호기심을 끈다. 첫사랑 사무소를 오픈 한 공유와, 첫사랑 찾기를 의뢰한 임수정의 새침한 모습이 흥미로운 포스터다.
사랑스러운 여배우 임수정만을 위한 캐릭터 포스터. 제작진은 촬영 당시에 스태프의 함성이 터져 나왔을 만큼 모두가 좋아했던 컷이라고 전언한다. 임수정이 가진 특유의 귀여움에 만화적 효과가 더해져 러블리한 컷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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