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均馆┲┋101009剧本┋13集部分剧本（韩语，求翻译）

一楼百度

성균관 앞뜰 술취한 유생들 걸어가며
유생: 앞으로 김윤식이 별호는 진상이다 진상
유생:대물은 어쩌고..
초선이한테 채였는데 대물은 무슨
자식이 넌 어찌 그렇게 매정하냐 아까 못봤냐 초선이 이선준 한테 뺏기고 어찌 억울한지 아주 술독이 빠져 울더라

지나가고..은행나무위 걸오가 그들의 애기듣고
걸오: 김윤식이 초선일 좋아한다고..흐흐(씨~익 웃으며.. )

윤희 혼자 술마시고 있다

선준과 효은걸어가며
효은: 아직 노여우십니까 아까 그일 때문이라면 전 괜찮습니다 그러니도련님께서도 너무 맘쓰지 마세요
선준: 김윤식 유생대신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밤길 조심해 가십시오 아가씨 잘모시게
조금 싸늘하게 돌아선다
..생략
윤희 술마시려는데 걸오와서 술병을 뺏으며

재신:그만해
윤희:아직 술이 남았습니다 아깝잖아요
재신 단숨에 남은술을 마셔버린다
재신:됐냐!
윤희:사형 그건 제 술입니다
벌떡 일어서서는 재신에게 안기며 쓰러진다


병판과 중종
병판:홍벽서에게 엄벌을 내리라는 상소문입니다
...나라의 기강을 문란케 하고있습니다

장치기대회날
선수들이 동군 서군 나눠서 입장하고있다 응원소리

병판: 기대해주십시오 대감 오늘밤이면 이들중 누가 스스로 홍벽서임을 자백하고..

기생들: 어머 어쩌니..잘금사인방이 이번엔 찢어졌잖아

선준 윤희 서로 어색한듯 쳐다본다
윤희:혹 아직 어제일 때문에 맘이 상해있소? 난 병판댁 따님에게 관심없소 정말이오 난 오직 초선이 일편단심 초선이 밖에없소선준: 관심없소 그마음이 어디로향하든 누굴 바라보든 난 아무런 관심도 없으니 구차한 변명따윈 그만두시오

윤희 걸오에게
윤희:사형 저 오늘 정말 정말 열심히 할겁니다
재신 : 왜 저 노론자식이 뭐래?
윤희:지금까진 늘 같은 편이었지만 앞으론 아마 그럴수 없을 테니까요 저혼자도 얼마든지 잘 할 수있다는걸 보여줄겁니다
재신 윤희의 팔을 묶어주며
재신:니가 왜 혼자야
자 지금부터 경술년 장치기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윤희 물끄러미 앉아있다 쉬는시간인듯..재신 다가온다
윤희: 저때문입니다 이선준유생 분명 저를위해서 안되겠습니다 저 가봐야 겠어요 사형
윤희 달려가고 재신 물끄러미 바라본다
대회가 끝나고 유생들이 등목하고있다
용하:대물 이리오게 내 일전에 했던 약속 이리오게 내 시원하게 물한바가지 끼얹어중테니까 설마그렇게 땀흘려놓고 씻지도 않겠다는건 아니지
당황한 윤희
아침식사시간 선준이 다른사람옆에 앉아있다 윤희가 들어와서 어디 앉아야할지몰라 두리번거린다
재신:어이 거기서 뭘 헤매구있어 니자리 여기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킨다
성균관 밤
걸오가 담을넘는데 나가려하는데 용하가 나타난다
용하:어디가게 걸오? 투전이라면 내가 상대가 되주구 술이라면 내방에도 많을텐데.. 홍벽서는 미끼다 저들이 원하는건 너야 몰라?
걸오:너?
용하:그럼 모를꺼라 생각했나 세상에 하나뿐인 십년지기 친구 문체하나 몰라보는 멍청이 라고생각했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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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转自韩剧社区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