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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박시후의 해외 팬들이 박시후의 이름으로 중국 지진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
시후가 지난 달 8일에 열린 '중국 상하이 TV 페스티벌'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은 중국, 타이완, 홍콩 등지의
아시아 팬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아동들을 위해 6개의 학교에 성금과 농구공 등의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중국 어린이날인 6월
1일에 맞춰 250여명의 아동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