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드라마를 하는 동안 내가 (스태프들)속 썩이고 화도 많이 냈다. 처음 하는 사극이라 정말 많이 떨렸는데 이렇게 큰 사랑 주시고 드레스 입을 기회까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감독님 작가님 고생 많았던 스태프들 다 생각난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그리고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팬클럽 여러분들과도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애써 울음을 참으며 미소를 지었고 좀 더 길게 소감을 전하라는 MC 이휘재의 권유에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다. 더 이야기 하면 울 것 같아서…”라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2009년 5월부터 장장 7개월간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선덕여왕’에서 세기의 팜므파탈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은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최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타이틀 롤 ‘덕만’ 이요원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고현정은 ‘선덕여왕’을 자신의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MBC 연기대상시상식은 말 그대로 ‘선덕여왕’을 위한 잔치였다. ‘선덕여왕’은 주요부문에서 남녀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선덕여왕'은 대상 고현정과 남녀 최우수상 엄태웅 이요원 남자 우수상 김남길 남자 신인상 유승호와 이승효 올해의 드라마와 베스트커플상 까지 주요부문 총 7관왕이 됐다.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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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감독님 작가님 고생 많았던 스태프들 다 생각난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그리고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팬클럽 여러분들과도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애써 울음을 참으며 미소를 지었고 좀 더 길게 소감을 전하라는 MC 이휘재의 권유에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다. 더 이야기 하면 울 것 같아서…”라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2009년 5월부터 장장 7개월간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선덕여왕’에서 세기의 팜므파탈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은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최고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타이틀 롤 ‘덕만’ 이요원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고현정은 ‘선덕여왕’을 자신의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9년 MBC 연기대상시상식은 말 그대로 ‘선덕여왕’을 위한 잔치였다. ‘선덕여왕’은 주요부문에서 남녀 인기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선덕여왕'은 대상 고현정과 남녀 최우수상 엄태웅 이요원 남자 우수상 김남길 남자 신인상 유승호와 이승효 올해의 드라마와 베스트커플상 까지 주요부문 총 7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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