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2010年1月4日开播的电视剧[済众院]也出现了一位김태희???
原文出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23153833253l3&linkid=4&newssetid=1352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신인 연기자 김태희가 이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 드라마 ‘제중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는 “김태희 선배와 이름이 같지만 괜찮다”고 전했다.
‘선배 김태희가 있는데 가명을 쓸 생각은 없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태희는 “김태희 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면 사람들이 ‘누가?’ ‘어디?’라는 반응을 보여 속상하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속상한 점이 있긴 하지만 괜찮다”고 씩씩하게 답했고 가명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난 제중원의 김태희로 살겠다”고 예명은 쓰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박용우, 연정훈, 한혜진 주연의 ‘제중원’은 한국 최초 근대식 서양 의료 기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신의 저울’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홍창욱 PD와 ‘하얀거탑’의 이기원 작가가 만든 메디컬 사극이다. 2010년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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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신인 연기자 김태희가 이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 드라마 ‘제중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태희는 “김태희 선배와 이름이 같지만 괜찮다”고 전했다.
‘선배 김태희가 있는데 가명을 쓸 생각은 없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태희는 “김태희 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면 사람들이 ‘누가?’ ‘어디?’라는 반응을 보여 속상하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태희는 “속상한 점이 있긴 하지만 괜찮다”고 씩씩하게 답했고 가명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가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난 제중원의 김태희로 살겠다”고 예명은 쓰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박용우, 연정훈, 한혜진 주연의 ‘제중원’은 한국 최초 근대식 서양 의료 기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신의 저울’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홍창욱 PD와 ‘하얀거탑’의 이기원 작가가 만든 메디컬 사극이다. 2010년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