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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재범' 지키지 못한 JYP, 보이콧하겠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재범(박재범)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 등의 글을 쓴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비난 속에서 팀을 탈퇴하고, 8일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다.
재범의 소속사인 JYP는 8일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재범을 두고 "그의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취지의 글로 팬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정작 2PM 팬들은 "소속사가 제대로 가수를 지키려하지 않았다"고 JYP 측의 책임을 묻고 나섰다.
2PM 팬클럽 60여 개는 10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기획사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가수 지키지 않은 기획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
"2PM '재범' 지키지 못한 JYP, 보이콧하겠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재범(박재범)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재범은 연습생 시절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 등의 글을 쓴 사실이 공개돼 누리꾼의 비난 속에서 팀을 탈퇴하고, 8일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다.
재범의 소속사인 JYP는 8일 팀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난 재범을 두고 "그의 선택을 존중해달라"는 취지의 글로 팬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정작 2PM 팬들은 "소속사가 제대로 가수를 지키려하지 않았다"고 JYP 측의 책임을 묻고 나섰다.
2PM 팬클럽 60여 개는 10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기획사의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소속사 가수를 지키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은 기획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가수 지키지 않은 기획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