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발매될 이수영 9집의 뮤직비디오에 스타급 감독과 연예인들이 지원사격을 했다.
2년 여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SBS ‘찬란한 유산’에서 훈남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배수빈.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연기자로 출연했다. 또 지난해 영화 ‘고死:피의 중간’연출을 맡았고. 그동안 SG워너비. 조성모. 보아 등 가수들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던 창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세 사람은 지난 주 극비리에 중국 북경에서 2박 3일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배수빈과 진보라는 서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그동안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주하는 모습만 보였던 진보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남다른 연기력을 자랑했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배수빈과 진보라 두 선남선녀의 애절한 사랑이 담겼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창 감독 특유의 아름답고 독특한 화면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한껏 모았다.
남혜연기자
2년 여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SBS ‘찬란한 유산’에서 훈남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배수빈.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연기자로 출연했다. 또 지난해 영화 ‘고死:피의 중간’연출을 맡았고. 그동안 SG워너비. 조성모. 보아 등 가수들의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던 창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세 사람은 지난 주 극비리에 중국 북경에서 2박 3일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배수빈과 진보라는 서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그동안 재즈 피아니스트로 연주하는 모습만 보였던 진보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남다른 연기력을 자랑했다.
뮤직비디오 관계자는 “배수빈과 진보라 두 선남선녀의 애절한 사랑이 담겼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 수월하게 진행됐다”며 “창 감독 특유의 아름답고 독특한 화면이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한껏 모았다.
남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