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면서 박정학 선생님(서필두 역), 재희 오빠(마풍도), 조안씨(여지나) 등을 상대로 때리는 장면이 많았어요. 오늘도 조안을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죠. 이거 진짜 제대로 맞으면 아플텐데 하는 걱정도 들고..촬영이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워낙 서로 다들 친해서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요.”
李素妍:「劇中有很多場景是我要打別人巴掌,包括馬風度(在熙 飾)、余知娜(趙安 飾)、徐必斗(朴正學 飾)。每次拍攝時都會擔心力量掌握不當而傷到對手,因此拍完都會去跟對方互相擁抱,感到非常抱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