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闻标题:'정현의 역사' 호주오픈과 함께하는 '호주의 날'행사 25일 열린다
新闻内容:'정현의 역사' 호주오픈과 함께하는 '호주의 날'행사 25일 열린다
호주 오픈 테니스를 테마로 한 2019 호주의 날 행사가 25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 호주의 날 행사 테마는 '호주 오픈이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통해 호주가 중요시하는 가치인 포괄성과 다양성을 강조하고, 한국과 호주를 더욱 가깝게 한 테니스 대회를 통해 신뢰와 우정을 지속적으로 다져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호주는 한국의 오랜 우방으로, 특히 마라톤 마니아이자 스포츠 애호가인 제임스 최 대사의 부임 이후 양국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또 지난해 호주의 날, 멜버른에서 개최된 호주 오픈에서 한국의 정 현 선수가 4강에 오르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로저 페더러에 맞서 혼신을 다한 준결승전은 호주와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학창시절부터 테니스와 럭비를 즐겨운 최 대사는 지난해 12월 호주오픈을 준비중인 정현 선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호주 오픈'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될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은 대회가 열리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뜨거운 열기를 서울로 옮겨올 계획이다. 호주 오픈의 준결승전이 현장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스타 샘 해밍턴, 박하선 등이 미니 테니스 코트에서 시범 게임을 선보인다. 호주의 날을 맞아 정 현 선수가 직접 전하는 축하 메시지도 공개된다.이 자리에서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모범적인 스타 부부 류수영-박하선을 호주 명예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제임스 최 대사는 "류수영-박하선씨는 젊고 다이내믹한 한국의 신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 부부다. 한국과 호주가 앞으로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데 좋은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호주의 날 행사에서는 호주의 다양한 식음료가 반영된 메뉴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현대 호주의 미각을 체험할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니스의 영감을 받아 서울의 겨울 한파 속에서도 호주의 활기찬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또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2017 년 호주의 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공연했던 호주 싱어송라이터이자 세계적 DJ 인 '냇 콘웨이'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 DJ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유명 뮤지컬 배우인 '리사'는 애국가를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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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테니스를 테마로 한 2019 호주의 날 행사가 25일 오후 6시,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 호주의 날 행사 테마는 '호주 오픈이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통해 호주가 중요시하는 가치인 포괄성과 다양성을 강조하고, 한국과 호주를 더욱 가깝게 한 테니스 대회를 통해 신뢰와 우정을 지속적으로 다져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호주는 한국의 오랜 우방으로, 특히 마라톤 마니아이자 스포츠 애호가인 제임스 최 대사의 부임 이후 양국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또 지난해 호주의 날, 멜버른에서 개최된 호주 오픈에서 한국의 정 현 선수가 4강에 오르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로저 페더러에 맞서 혼신을 다한 준결승전은 호주와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학창시절부터 테니스와 럭비를 즐겨운 최 대사는 지난해 12월 호주오픈을 준비중인 정현 선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호주 오픈'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될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은 대회가 열리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의 뜨거운 열기를 서울로 옮겨올 계획이다. 호주 오픈의 준결승전이 현장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스타 샘 해밍턴, 박하선 등이 미니 테니스 코트에서 시범 게임을 선보인다. 호주의 날을 맞아 정 현 선수가 직접 전하는 축하 메시지도 공개된다.이 자리에서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모범적인 스타 부부 류수영-박하선을 호주 명예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제임스 최 대사는 "류수영-박하선씨는 젊고 다이내믹한 한국의 신세대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 부부다. 한국과 호주가 앞으로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는 데 좋은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호주의 날 행사에서는 호주의 다양한 식음료가 반영된 메뉴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현대 호주의 미각을 체험할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니스의 영감을 받아 서울의 겨울 한파 속에서도 호주의 활기찬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또 한국과 호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2017 년 호주의 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공연했던 호주 싱어송라이터이자 세계적 DJ 인 '냇 콘웨이'가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 DJ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의 유명 뮤지컬 배우인 '리사'는 애국가를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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