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熙部分:
15일 OSEN 취재 결과 진지희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강하세 역으로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OSEN에 "진지희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하세는 극중 여주인공인 강하리(김주현 분)의 여동생으로, 공부는 못 해도 강단은 있고 가진 건 없어도 입은 살아있는, 세상 사람들이 다 두려워한다는 중2병 4년차다. 이로써 진지희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