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리는 2008 MKMF(Mnet KM Music Festival) 10주년 행사가 일본에서 SG 워너비, 중국에서 채연이 꾸미는 특별한 공연을 위성으로 생중계 준비 중이다.
이번 특별 현지 공연은 단순한 MKMF 3국 생중계를 넘어 한. 중. 일 각국에서 펼쳐지는 MKMF를 쌍방향으로 진행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음악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G 워너비의 현지 무대는 일본 마르노우찌 빌딩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본인들의 노래 뿐 아니라 위성으로 한국 가수와 동시에 진행되는 대형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MKMF 측은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무대로 일본의 SG 워너비와 한국의 깜짝 게스트가 국경을 넘어 한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번MKMF는 일본 현지에서도 400명 가량의 팬들이 직접 관람하게 되며 이는 일본 위성 사업체 스카이퍼펙(Skyperfect)과 엠넷재팬이 동시 주최한다. 현재 SG 워너비는 일본 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채연과 중국 가수 방대동이 한 무대를 꾸민다. 중국 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채연은 천진TV 스튜디오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소울 보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방대동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팬들을 위한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특별 현지 공연은 단순한 MKMF 3국 생중계를 넘어 한. 중. 일 각국에서 펼쳐지는 MKMF를 쌍방향으로 진행함으로써 진정한 ‘글로벌 음악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G 워너비의 현지 무대는 일본 마르노우찌 빌딩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본인들의 노래 뿐 아니라 위성으로 한국 가수와 동시에 진행되는 대형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MKMF 측은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무대로 일본의 SG 워너비와 한국의 깜짝 게스트가 국경을 넘어 한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번MKMF는 일본 현지에서도 400명 가량의 팬들이 직접 관람하게 되며 이는 일본 위성 사업체 스카이퍼펙(Skyperfect)과 엠넷재팬이 동시 주최한다. 현재 SG 워너비는 일본 내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4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채연과 중국 가수 방대동이 한 무대를 꾸민다. 중국 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채연은 천진TV 스튜디오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소울 보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방대동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팬들을 위한 공연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