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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族乐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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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属地:韩国1楼2016-12-12 15:37回复
    전통음악에 사용되는 국악기는 우리조상들에 의해 전해져온 악기이며 총수 약 60여 종이 됩니다.
    그중에 조상 고유한 악기하고 민간 국간 예술교류등으로 전해져온 타지방 악기도 있습니다.
    조선족 악기 분류:
    타악기
    방향 교방고 장구 북 소고 징 꽹과리 박 자바라 운라。
    관악기
    대금 중금 소금 피리 초적 소관자 소 생황 당적 퉁소 단소 태평소 나발 나각。
    현악기
    거문고 가야금 대쟁 아쟁 비파 월금 공후 해금 양금。
    아악기
    특경 특종 편경 편종 축 어 부 건고 삭고 응고 뇌고 영고 노고 노도 뇌도 영도 도 절고 진고 관 약 지 적 훈 화 우 금 슬 순, 탁, 요, 탁, 응, 아, 상, 독。


    IP属地:韩国3楼2016-12-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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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0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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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笛少侠洪吉童(朝鲜电影,1986,朝鲜语原音,中文字幕,高清晰)
      视频来自:土豆


      IP属地:韩国5楼2016-1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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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금
        대금은 중금·소금(小芩)과 더불어 신라(新羅) 삼죽(三竹)에 들어 신라시대부터 있던 악기라고 전한다. 삼국사기에는 동해에서 난 대로 저를 만들어 부니 적병이 물러나고, 물결이 가라앉고, 질병과 가뭄이 그치므로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저를 대금의 효시로 보기도 하나 지금은 고구려에 있던 악기가 신라에 전해진 것으로 보는 이도 있다.
        신라 저에는 7조(七調)가 있으니 평조(平調)·황종조(黃鍾調)·아조(雅調)·월조(越調)·반섭조(般涉調)·출조(出調)·준조(俊調)이며 대금에 124곡, 중금에 145곡, 소금에 298곡이 있었다 한다.

        2:중금
        중금은 조선민족 음악에서 사용되는 관악기이다. 죽부악기이며, 향악기이다. 대나무로 만들며 옆으로 부는 형태로, 대금보다 좀 작다. 맑고 고운 소리를 낸다.

        3:소금
        소금(小笒)은 조선족의 전통 관악기 중의 하나이다. 향악기로 분류되며, 대금, 중금과 함께 신라삼죽(新羅三竹)에 속하는 악기이다.


        IP属地:韩国6楼2016-12-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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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리(觱篥)는 조선족의 관악기이다. 마디가 촘촘하지 않은 대나무로 만들며 서양의 악기인 오보에와 같이 '서(혀)'를 꽂아서 연주한다. 지공은 8개이며 앞에 7개, 뒤에 1개가 있다. 향악기로 분류되는 '향피리', 향피리보다 좀 더 가는 악기인 '세피리', 당악기인 '당피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4:향피리:
          향피리는 고구려시대 이전에 서역지방에서 들어온 악기로 보고 있다. 《수서》에 따르면, 피리는 '일명 가관(笳管)이며 본디 구자국(龜玆國)의 악기'라고 한다. 이 피리는 고구려에 들어온 후 향악기화했다. '향피리'라는 명칭은 고려시대에 송나라에서 고려에 전래된 '당피리'와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사》〈악지〉의 '속악조'에 따르면 지공이 7개였으나 《악학궤범》에는 현재와 같이 8개의 지공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5:당피리:
          당피리는 고려 예종때 송에서 들어온 악기이다. 황종(黃)=C로 당악의 음률을 따르고 있는 당악기이며, 黃=E♭로 향악의 음률을 따르는 향악기인 향피리와 구분하기 위해서 '당피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려사》〈악지〉에는 지공이 9개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악학궤범》에 따르면 뒤에 있는 2개의 지공을 1개로 줄여 8개로 만들었다고 한다.

          6:세피리:
          세피리는 제도와 구조 및 음역이 향피리와 같으나 형태가 조금 작고 가는 악기이다. 향피리보다 훨씬 늦게 제작된 악기로 보인다.


          IP属地:韩国8楼2016-1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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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초적(草笛):
            초적(草笛)에 관한 기록으로는 1493년 조선 성종 때에 편찬된 음악서 <악학궤범(樂學軌範)>에 보인다. 이 책에 의하면 초적은 나뭇잎이나 박달나무 껍질로 만들어 부는 향악기이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나뭇잎 입에 대고 불어제키면 그 소리가 맑게 진동한다. 귤과 유자 이파리가 특히 좋다.”는 구절로 보자면 초적은 일찍부터 민간뿐 아니라 궁중에서 전문적으로 연주되었던 악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 궁중의 진연(進宴)에서 풀피리가 연주되었던 자료가 남아 있기도 하다. 영조 20년의 진연에서 강상문이라는 초적의 명인이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음악의 자세한 내용은 남아있지 않다.
            초적은 민간에서는 가장 쉽게 연주되던 비전문적 악기였다. 남도민요 가운데, “꽃은 꺾어 머리 꽂고 잎은 꺾어 초금 불고 구경가자 구경가자 만고 장판에 구경가자”는 구절에 보이듯 가장 흔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불 수 있는 악기였다. 그리고 전문적인 음악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초적의 연주가가 될 수 있었다. 아이들이 나무하러 가거나 꼴을 베러 가면서 흔히 풀피리를 불었다.


            IP属地:韩国9楼2016-12-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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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소관자[ 小管子 ]:
              향악기(鄕樂器)의 하나.
              『악학궤범』에만 소관자에 관해 언급되어 있고, 『증보문헌비고』에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성종시대 이후부터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악학궤범』에 의하면 “소관자는 목동(牧童)에서 나왔으며, 연향(宴享)과 제향(祭享)음악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다만 그 소리가 청량(淸亮 : 소리가 맑고 깨끗함)하고 불기 편하기 때문에 쓰인다.” 라고 하였다.
              또 “해묵은 황죽(黃竹)으로 만들거나 혹은 몸이 큰 새(飛禽)의 뼈로 만들기도 하는데, 그 소리는 더욱 청량하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소관자의 악기 그림에 “길이의 척수는 일정하지 않다.”는 주가 붙어 있다. 따라서 소관자는 몸이 큰 새의 뼈로도 만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매우 작은 것 같다.
              즉, 길이가 46.6㎝이고 지름이 1.2㎝인 단소(短簫)보다 작을 것이다. 소관자의 악기 그림을 보면 입으로 부는 취공(吹孔)이 하나 있고, 지공(指孔)은 셋인 가로 부는 악기(橫笛)이다. 소관자의 음역은 하오(下五)부터 상이(上二), 즉 1옥타브(octave) 완전 4도(度)이다.


              IP属地:韩国10楼2016-1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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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소 (악기):
                한국에는 고려 예종 때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도 소가 보인다.

                10:생황(笙):
                사찰의 범종이나 탑에 이를 연주하는 사람이 장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부터 고구려나 백제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세종실록》에 그 형태와 이름의 뜻이 밝혀져 있다.
                视频来自:优酷


                IP属地:韩国15楼2016-12-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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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0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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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당적
                  당적은 관악기의 하나이다. 죽부악기이며, 당악기이다. 비교적 가늘고 짧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고 가로 부는 악기이다. 옥을 굴리듯 맑은 소리가 난다.
                  본래 당악계에 쓰던 것이나, 현재는 '보허자' '낙양춘' 같은 당악은 물론 종묘제향악·향악계 연례악 등에 쓰인다. 고려 문종 쓰인 기록이 있어서 고려초기부터 쓰여 온 악기로 보기도 한다.


                  IP属地:韩国16楼2016-12-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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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视频来自:优酷

                    12:통소 (洞簫):
                    『고려사』에는 8구멍이었으나 『악학궤범』에는 청공을 더하여 9구멍이 되었다. 조선왕조 성종 때 지공과 취공 사이에 처음에는 없던 청공을 하나 더 뚫어 젓대처럼 갈대 청을 붙였던 듯하나 현재 국립국악원에 전하는 퉁소에는 이 청공이 없다. 민속악에 쓰이는 퉁애는 민속악 음정에 맞도록 조율이 되어 있어 청공이 있다. 악기 앞의 구멍은 네 개로 바뀌었으나 청공을 뚫어 갈대청을 붙여 분다. 퉁소의 음역은 D에서 f까지 두 옥타브 반에 이른다.
                    퉁소는 적(笛)이나 단소보다는 훨씬 커서 길이가 69.5㎝에 이른다. 꽂지 않고 세로로 부는 긴 관악기로 지금은 흔히 볼 수 없을 만큼 쇠퇴했지만 전통사회에서는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이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까지도 두루 연주하던 가장 보편적인 악기였다. 그런 만큼 가장 흔히 볼 수 있었던 악기이기도 했다. 퉁소는 전문가들이 산조와 같은 예술음악을 연주하던 악기였을 뿐 아니라, 지역마다 명인들이 있어 사랑방이나 원두막에서 흔히 시나위, 미나리 가락을 연주하였고, 함경도 북청을 비롯한 북한 여러 지역과 연변을 비롯한 조선족 거주지역에서는 퉁소합주로 풍악을 연주하며 축제를 벌일 때 빠질 수 없었던 악기였다. 또한 장이나 거리에서는 풍각쟁이들이 봉장취, 니나니가락을 연주하던 민속 악기였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도 가장 친근한 악기였다.


                    IP属地:韩国17楼2016-12-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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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단소:
                      단소는 세로로 부는 관악기의 하나이다. 길이가 짧은 종적이란 뜻으로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이 뒤에 1개, 앞에 4개가 있다.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거문고, 가야금, 세피리, 대금, 해금, 장구, 양금과 함께 줄풍류에 주로 편성된다. 생황과 단소의 이중주는 생소병주라고 하며, 이 밖에 양금 단소 병주, 독주 악기로도 즐겨 연주된다. 악기의 구조나 지법으로 볼 때 대체로 조선 중기 이후에 퉁소의 변형으로 생겨난 것으로 본다.


                      IP属地:韩国18楼2016-1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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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友情演出请李贵中女士。
                        给大家演奏一曲 《射雕英雄传》。。
                        视频来自:优酷


                        IP属地:韩国19楼2016-12-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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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태평소[ 太平簫 ]:
                          조선시대 군중에서 주로 사용된 태평소는 개폐문(開閉門)할 때 그리고 행진(行進)할 때 연주되는 "취타"(吹打)에서 쓰였다. 오늘날 "대취타"(大吹打)의 주요 선율악기로 쓰이고 있다. 또한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의 연주 때 "정대업"의 "소무"(昭武)·"분웅"(奮雄)·"영관"(永觀)에서 연주됐다.


                          IP属地:韩国20楼2016-12-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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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나발:
                            나발은 금속으로 된 긴 관에 취구(吹口)를 붙여 리핑(lipping)으로 소리 내는 금관악기이다.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 초부터 군대와 행렬의 음악이나 신호, 더러 농악 등에 사용되었다.


                            IP属地:韩国21楼2016-12-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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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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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나각[ Nagak , 螺角 ]:
                              나각은 커다란 자연산 소라 껍데기의 끝부분에 취구(吹口)를 달고 리핑(lipping)으로 소리 내는 금관악기이다. 삼국시대부터 그림과 문헌에 나타나며, 군대 음악이나 신호, 불교 의례, 농악 등에 사용되었다.


                              IP属地:韩国22楼2016-12-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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