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6】
'정글' 박세영, 초원 한복판서 볼일 해결? '진땀'
[SBS funE | 강선애 기자] ‘병만족’ 배우 박세영이 정글 생존 첫날부터 화장실 때문에 곤혹스러워 했다.
박세영은 오는 7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후발대 멤버로 합류한다.
실제 촬영 당시, 박세영의 첫 정글 촬영지는 숲이 없고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 곳, 탁 트인 전망 때문에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쉽지 않은 장소였다.
후발대 홍일점인 박세영은 초원 한복판에서 갑자기 볼일이 급해져 진땀을 빼고 말았다. 결국, 박세영은 족장 김병만의 도움으로 초원 한복판에서 생리현상 처리에 성공했다.
박세영은 “감사하다. 다행이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정글 생존을 통해 박세영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국민 악녀’로 활약했던 것과 전혀 다른, 소탈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세영이 후발대로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몽골’은 오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