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스토리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 9일 오후 5시(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센터에서 'K-Story in America'를 개최한다. SBS와 KBS의 드라마 <용팔이>,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영화 <더파이브>, 연극 <도둑맞은 책>,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판권을 사서 제작자로 나선 웹툰 <인터뷰> 등 모두 10개 작품이 참가해 미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용팔이>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대형 프로젝트 <태양의 후예>(KBS)는 리메이크를 타진한다. cr金泰熙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