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文:
김태희 측 관계자는 "'용팔이'는 15년간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용팔이'는 고민에 고민을 더하고 생각하면서 한 신 한 신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배우, 스태프, 감독님 등 이번 작품에 애정이 많이 가고 정말 감사한 작품으로 남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힘든 연기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의외로 "누워서 가만히 있는 연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누워서 출연료를 얼마 번다는 등의 말을 많이 들어서 극 초반에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잠자는 듯이 가만히 있는 연기를 하면서 살이 더 많이 빠졌다"는 말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던 당시를 엿보였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이 봐주신 것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며 "봐주시는 분이 많지 않았다면 더 힘들었을 것이다. '용팔이'는 감사와 고마움으로 남은 작품"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原文鍵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004&oid=023&aid=0003058571有道翻译整理版:
(正确版等大神,这个版本看看就好)
演员金泰希发表了SBS水木剧龙八夷的终映感想:“我人生中的转折点”
金泰希:“15年的演员生活里,龙八夷是对个人演技帮助最大、投入也很多的我的作品。其他作品也是,但尤其是龙八夷,ㄧ边苦恼怎么演得更好、ㄧ边进一步思考、是毫无保留的付出。导演、演员和制作组的感情也更好,是一部会留下很多感谢的作品。”
面对“演技最艰难的是什么”的提问表示:“出乎意料地躺着什么也不做的演技是感到最困难的。” 她说:“剧初期看见有关躺着演、拿出演费的新闻感到非常难过。什么也不做、躺着的演技也须要磨练、一边(为了让躺着状态更好)也瘦了很多”看得出来当时身心都很辛苦。并表示“观众们的收看与支持是我最大的力量。对给与龙八夷关爱的大家真的心存感激

翻译是原楼主
@summer_suzy 根据有道翻译整理的~~可能有些地方有出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