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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6新闻】都智源,金熙贞,安内相确定出演,三人的角色揭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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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도지원)
도지원은 오민호(박상원)의 아내이자 오혜상(박세영)의 양엄마인 한지혜로 분한다. 결혼 전 간호사였던 지혜는 신득예가 몰래 낳은 딸 금사월을 직접 받았지만 친구를 위해 평생 그 비밀을 함구하고 사는 의리녀다. 천성이 밝고 아이를 좋아했던 지혜는 민호와도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지만, 남편과 득예와의 관계를 알고 난 뒤 배신감을 느끼고 악의 캐릭터로 변한다.
최마리(김희정)
김희정은 전직 밤무대 댄스가수이자 강만후(손창민)의 전처 최마리 역을 맡았다. 마리는 평생의 라이벌, 신득예의 고상함을 닮고 싶어 따라하지만 늘 망신만 당하는 캐릭터다. 말도 많고, 사치도 심하고, 원하는 것도 많지만, 내숭떨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에, 애교도 넘쳐나고,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여자다.
주기황(안내상)
우리나라 최대의 자금을 움직이는 대부업자이자 세훈과 오월의 아버지 주기황 역에는 안내상이 최종 확정됐다. 주기황은 강만후(손창민) 회장이 오래전부터 형님이라고 따르는 명동의 큰손으로 말이 많지 않지만, 눈빛이 날카롭고 말도 거칠다. 공사판 흙더미에서 아들 세훈과 취식하던 헐벗은 시절 주기황은 득예의 아버지 신기상 사장에게 큰 은혜를 입는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공사판을 돌며 고물을 주워 돈을 모으고, 조금씩 보금건설 주식을 사고 오랜 세월 남모르게 ‘보금건설’을 후원한다. 후에 모든 진실을 알고 난 뒤 무섭도록 격분한다.


1楼2015-08-06 10:15回复
    배우 도지원이 MBC 새 주말특별극 ‘내 딸, 금사월’에서 선과 악, 극단적인 매력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도지원은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특별극 ‘내 딸, 금사월’에서 오민호(박상원 분)의 아내이자 오혜상(박세영 분)의 양엄마인 ‘한지혜’로 분한다. 결혼 전 간호사였던 지혜는 신득예가 몰래 낳은 딸 금사월(백진희 분)을 직접 받았지만, 친구를 위해 평생 그 비밀을 간직하고 사는 의리녀다. 특히 남편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깊고 사월에게 있어 엄마처럼 따뜻한 존재이지만, 훗날 남편과 득예와의 관계를 알고 난 뒤 배신감을 느끼고 독기를 품게 되는 인물이다.


    2楼2015-08-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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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5 1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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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是都知嫄


      IP属地:上海来自Android客户端4楼2015-08-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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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姐前期是还人后期的坏人都是被逼的啊


        IP属地:上海来自Android客户端5楼2015-08-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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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还韩智慧了。。。立马出戏。。。。


          IP属地:四川来自Android客户端6楼2015-08-0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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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朱期晃的人设最后一句话:一天也不休息,辗转工地捡破烂攒钱,一点一点地买入“保金(琴)建设”的股票,回顾漫长岁月,是“保金建设”的暗中后援方,后来得知所有真相后,令人畏惧地愤怒了。


            7楼2015-08-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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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克里斯163 现在就这个


              IP属地:上海来自Android客户端8楼2015-08-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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