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中지진 성금 5천만원 쾌척
[뉴시스] 2008년 05월 17일(토) 오전
11:0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중국내 한류의 선구자인 안재욱(37·사진)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에게 성금을 기부한 첫 번째 외국 연예인이 됐다.
15일 안재욱이 35만위안(약 5000만원)을 중국가수 한홍(37)의 자선단체에 전했다.
안재욱은 “쓰촨 지방 지진의 처참한 상황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돈을 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중국친구 한홍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홍은 14일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 자선모임을 결성했다. 이후 연예인을 포함한 중국인들이 피해지역 복구와 구조활동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안재욱은 SBS TV 월화 드라마 ‘사랑해’에 출연 중이다.
http://kr.img.search.yahoo.com/search/images?p=%BE%C8%C0%E7%BF%ED&subtype=com&target=detail&b=1&imgseq=2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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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내 한류의 선구자인 안재욱(37·사진)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에게 성금을 기부한 첫 번째 외국 연예인이 됐다.
15일 안재욱이 35만위안(약 5000만원)을 중국가수 한홍(37)의 자선단체에 전했다.
안재욱은 “쓰촨 지방 지진의 처참한 상황을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돈을 전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중국친구 한홍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홍은 14일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 자선모임을 결성했다. 이후 연예인을 포함한 중국인들이 피해지역 복구와 구조활동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안재욱은 SBS TV 월화 드라마 ‘사랑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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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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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