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연예인 오종혁이 스크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종혁은 영화 '무수단' 출연을 놓고 스케줄 및 최종 사항을 논의 중이다. 이변이 없다면 출연이 확정적인 상황이다.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아티스트 봉만대'를 만든 골든타이드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앞서 이지아와 김민준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무수단'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오종혁은 극중 GOP 부대 대원 중 한 명인 유중사 역을 제안 받았다. 유중사는 이지아, 김민준이 제안 받은 역할과 함께 극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혁은 앞서 2002년 '긴급조치 19호'에 단역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제대로 된 스크린 데뷔는 '무수단'이 처음이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오종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연예계에 데뷔해 뮤지컬과 드라마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앞서 KBS 2TV '힐러'의 오길한 역할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종혁은 영화 '무수단' 출연을 놓고 스케줄 및 최종 사항을 논의 중이다. 이변이 없다면 출연이 확정적인 상황이다.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아티스트 봉만대'를 만든 골든타이드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앞서 이지아와 김민준의 출연 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무수단'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오종혁은 극중 GOP 부대 대원 중 한 명인 유중사 역을 제안 받았다. 유중사는 이지아, 김민준이 제안 받은 역할과 함께 극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혁은 앞서 2002년 '긴급조치 19호'에 단역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제대로 된 스크린 데뷔는 '무수단'이 처음이다. 출연이 확정될 경우 오종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연예계에 데뷔해 뮤지컬과 드라마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앞서 KBS 2TV '힐러'의 오길한 역할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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