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侣间的浪漫point
팬도 알 수 있다… 스타 커플 비밀연애 징후
이현아 기자l승인2015.05.08l수정2015.05.08 09:25
▲ 수지는 올 초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의 VIP시사회에 참석했는데 알고보니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던 시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너무 바빠 연애할 시간이 없어요~”, “연예인과는 안 사귀어요~”. 우리가 익히 들어온 스타들의 뻔한 거짓말이다. 세상에 숨기지 못하는 게 3가지가 있다. 감기, 거짓말 그리고 사랑. 사귈 스타는 다 사귄다. 들키지 않을 뿐이지.
스타들의 비밀 연애는 파파라치 사진으로만 드러나지 않는다. 몇 가지 사소한 행동들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우리 오빠(혹은 언니)의 비밀 연애를 알아챌 수 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스타들의 열애 징후를 살펴봤다. /이현아기자
==================石佛暖女相关===================
이상형의 구체화
‘계란형 얼굴’ ‘웃을 때 반달눈’‘긴 생머리’…. 평소 이상형이 없다던 우리 오빠가 어느 날 누군가가 연상되는 외모의 이상형을 밝힌다면 ‘백퍼’(100%의 준말) 열애 중이다. 이상형이 아니라 실제 사귀는 연인의 얼굴을 설명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를 인정한 소녀시대 유리의 이상형은 어깨와 등판이 넓은 남자다. 공개커플 윤현민은 마른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실제 연인인 정소민은 여성 연예인 중 꽤 마른 몸매로 꼽힌다. 배우 주지훈 역시 아담한 여자를 원했는데 가인은 남자의 품에 쏙 들어갈 만큼 이상형에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