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강소라가 첫 호흡을 맞춘 공항 만남 장면은 지난 7일 김포공항에서 촬영됐다. 촬영 예정 시간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한 두 배우는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대본 리딩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만난 유연석과 강소라는 초반 살짝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내 촬영에 돌입하자 능청스러운 커플 호흡을 과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첫 촬영부터 모든 열정을 작품에 쏟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타나 최상의 연기를 선보였다"며 "이날 첫 촬영을 시작으로 '맨도롱 또똣'은 본격적인 제주도 올로케이션에 돌입했다. 두 배우가 안정적인 연기와 탁월한 커플 호흡으로 본인들이 맡은 캐릭터를 100% 이상으로 소화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첫 촬영부터 모든 열정을 작품에 쏟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타나 최상의 연기를 선보였다"며 "이날 첫 촬영을 시작으로 '맨도롱 또똣'은 본격적인 제주도 올로케이션에 돌입했다. 두 배우가 안정적인 연기와 탁월한 커플 호흡으로 본인들이 맡은 캐릭터를 100% 이상으로 소화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