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4100812222410
남보라 오창석, 2시간 이어진 뜨거운 키스신
남보라와 오창석이 로맨틱한 한강변에서 달빛 키스를 예고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4월 10일 차도훈(오창석 분)과 이순정(남보라 분)의 키스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차도훈이 이순정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프러포즈한 뒤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입술을 건네는 장면. 차도훈은 이순정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본 뒤 키스를 건네고 이순정은 스르르 눈을 감은 채 차도훈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특히 차도훈의 사랑고백을 거절한 바 있는 이순정과 이를 안타까워하던 차도훈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와 오창석의 ‘달빛 키스’ 장면은 지난 5일 서울 원효대교 아래 한강고수부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이 촬영 시작 후 처음으로 키스신을 나누는 장면인 만큼 제작진은 달콤한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강변 야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장소를 물색했다.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 맞춰 수십 번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오창석은 설레면서도 자연스러운 키스 장면을 위해 매너다리를 자처하는 등 훈훈한 면모로 남보라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며 “마지막 회를 장식할 황홀하고 감미로운 키스신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남보라 오창석, 2시간 이어진 뜨거운 키스신
남보라와 오창석이 로맨틱한 한강변에서 달빛 키스를 예고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4월 10일 차도훈(오창석 분)과 이순정(남보라 분)의 키스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차도훈이 이순정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프러포즈한 뒤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입술을 건네는 장면. 차도훈은 이순정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본 뒤 키스를 건네고 이순정은 스르르 눈을 감은 채 차도훈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특히 차도훈의 사랑고백을 거절한 바 있는 이순정과 이를 안타까워하던 차도훈이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와 오창석의 ‘달빛 키스’ 장면은 지난 5일 서울 원효대교 아래 한강고수부지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이 촬영 시작 후 처음으로 키스신을 나누는 장면인 만큼 제작진은 달콤한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강변 야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장소를 물색했다.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 맞춰 수십 번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오창석은 설레면서도 자연스러운 키스 장면을 위해 매너다리를 자처하는 등 훈훈한 면모로 남보라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며 “마지막 회를 장식할 황홀하고 감미로운 키스신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