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亮150409【新闻】《我心闪亮》引观众共鸣的“最佳1分钟”的4场面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20673
‘내 마음 반짝반짝’, 시청자가 선정한 ‘베스트 1분’ NO. 4…‘공감장면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내 마음 반짝반짝’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베스트 1분’ NO. 4를 공개했다.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이하 ‘내반반’)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한 ‘운탁 치킨’ 오너 배수빈과 ‘진심원조통닭’ 세 자매의 첨예한 갈등과 복수를 담아내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철천지원수 배수빈을 피해 도망쳤던 장신영이 배수빈에게 강제로 납치, 날 서린 대면을 가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무엇보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내반반’은 배우들의 무게감과 깊이감이 다른 호연, 그리고 회가 거듭되면서 이어지는 ‘LTE급’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절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내반반 베스트 1분’ NO. 4는 어떤 장면들인지 정리해본다.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남보라를 구하고 비통한 죽음 맞이한 이덕화(4회)
시청자들이 한목소리로 “잊혀지지 않는다”고 밝힌 명장면은 이덕화의 애통한 죽음이다. 이덕화는 ‘운탁 치킨’ 계약서를 훔쳐 달아난 남보라를 걱정하다 양계장을 찾았던 상황. 불안에 떨고 있던 남보라를 발견한 이덕화는 남보라를 꼭 안아주며 용기를 북돋았고 그제야 남보라는 안심했다. 하지만 평온함도 잠시, 양계장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이덕화는 치솟는 불길 속에서 남보라를 구하기 위해 절박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유리창을 깬 뒤 물에 젖은 담요를 씌운 남보라를 창문 밖으로 던져 내보낸 후 뜨거운 화염 속에서 장렬하게 죽음을 맞이했던 자신의 목숨조차 아끼지 않고 자식을 위해 내던져버린 애끊는 부성애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일까 집착일까” 분노와 애처로움이 섞인 배수빈의 첫 오열
재력과 권세를 지키기 위해서 극악무도함을 서슴지 않았던 배수빈은 아내 장신영에게만은 180도 다른 말투와 행동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놀라게 했다. 무한한 사랑과 차원이 다른 애정 표현을 쏟아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던 것. 하지만 그토록 진심을 다한 장신영이 아이까지 임신한 채로 자신에게서 도망을 치자 배수빈은 참지 못하고 광분의 오열을 폭발시켰다. 두 사람의 결혼사진과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쥐고 지금껏 한 번도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뚝뚝 떨궈냈던 것. 전심으로 사랑했던 내 여자가 행한 배신과 기만에 괴로워하면서도 동시에 애절한 그리움을 표출하는 배수빈의 ‘이중 오열’이 안방극장을 공감으로 물들였다.

“더 사는 건 염치없는 짓” 죄책감과 두려움에 자살을 시도한 장신영
장신영은 가족들로 인한 속앓이 때문에 눈물 마를 날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아버지의 죽음부터 동생 남보라의 도피까지 많은 사건사고들이 터질 때마다 장신영은 주룩주룩 눈물을 흘려냈던 상황. 더욱이 장신영은 남편 배수빈이 아버지를 화재 속에 죽게 만들고는 뻔뻔스럽게 자신과 결혼한 인면수심의 인간임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배수빈에게서 도망쳤다. 남보라의 충고를 듣지 않고 배수빈과 결혼한 후 뱃속에 살인자의 아이까지 품고 있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던 장신영은 끝내 대교 난간 위로 올라가 자살을 시! 도했다. “저와 이 아이가 하늘나라로 가거든...아버지 우리를 마중 나오지 마세요”라며 안타까운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장신영의 심정에 시청자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복수를 위해 사랑 따위는 미뤘다” 오창석의 사랑고백을 거절한 남보라
남보라는 ‘재벌남 복귀’를 선택한 오창석이 말도 없이 사라져버리자 오창석이 남긴 우유를 바라보며 그리움을 표출해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오창석과 재회하게 되면서, 벅차오른 설렘을 드러냈던 것. 심지어 오창석으로부터 사랑 고백까지 받게 된 남보라가 한껏 행복한 모습을 내비치면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치킨으로 성공하겠다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남보라는 결국 오창석의 마음을 거절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의미심! 장한 각오를 다지는 남보라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내반반’ 배우들의 혼신이 담긴 연기력이 장면의 진정성을 더욱 높여줬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정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시청자들이 ‘내반반’에 더욱 몰입,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탄생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24회 분에서는 남보라와 오창석이 치킨 사업을 위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차도훈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가는 이순정과 이순정 옆에서 좋은 사람으로만 있겠다며 미소 짓는 차도훈의 모습에서 로맨스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내반반’ 25회 분은 오는 11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最后两集，等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