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Bin◢ㄧ150327新闻ㄧ金宇彬专访：如今的一切并非理所当然

◆ "코믹 연기? 오히려 편하던 걸요"
◆ “喜剧演技？反倒更加舒服了”치호가 된 김우빈은 사정없이 망가진다. 여자한테 뺨도 맞고, 얼굴을 일그러뜨리기도 한다. 이전까지 합을 정확하게 맞춘 멋진 액션이었다면, 맞고 깨지면서 주먹만 마구 돌리는 난투극도 선보인다.
变成治浩的金宇彬是毫不留情义无反顾地玩坏掉了。挨女人巴掌，还会撕破脸。直到之前还是很符合有节制帅气的动作戏，而这次是打破这样的节制只是拳头在乱挥乱打一气。
멋진 모습만 보여줬던 김우빈이기에 코믹 연기에 부담감이나 어려움이 있었을 법 하지만 김우빈은 오히려 "편안했다"고 추억했다.
觉得一直呈现帅气外形的金宇彬，在演绎喜剧的部分应该会有负担和困难，但是金宇彬却表示在回忆中感觉反而是“更加舒服了”。
"조기종영 돼 많은 분들이 기억을 못하시지만 데뷔하자마자 시트콤을 했어요. 코믹 연기가 처음은 아니었죠. 또 '코믹연기에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스물'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 마음이 없었던 것 같아요."
“虽然是很早期的事情，估计很多人也不记得了，我一出道的时候是演情景喜剧的，所以喜剧演技也不算是第一次了，而且我也不是说带着‘要挑战喜剧演技’的心决定出演《二十》的，就是这样莫名慢慢地理解了角色，有了共鸣就开始的，因此似乎也不会有那种有负担的心情。“
치호는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뭘 해야 하는지, 뭘 할 지도 고민하지 않은 철부지다. 스무 살 평생 관심사는 여자밖에 없었다. 하지만 실제 김우빈은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을 꿈꿨다. 모델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해당 교수에게 편지를 쓸 만큼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이 있는 학생이었다.
治浩是一个对到了二十岁要做什么，不管做什么都不去烦恼考虑的不懂事的人。二十岁人最关心的就只有女人。但是实际上金宇彬在高中开始就梦想着做模特。为了进入模特学科学习，甚至写信个科系教授，是一个对于日后自己的人生规划有着深刻想法的学生。
그럼에도 김우빈과 치호가 닮은 부분이 있다.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있다는 것, 또한 그들 곁에서는 바보스러울 만큼 장난스럽다는 점은 김우빈과 치호의 연결고리였다.
尽管如此，金宇彬和治浩这个角色也是有相似之处的。有能够分享心事的朋友，还有在朋友身边会傻里傻气开玩笑大脑这点，将金宇彬和治浩连结了起来。
"평소엔 낯도 많이 가리고, 말도 조용조용하게 해요.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친구들끼리 있을 땐 굉장히 장난스럽죠. 치호를 연기할 때 제 안에 있는 걸 그냥 꺼내면 되니 몸도 마음도 편했어요."
“平时很认生，说话也是静静地，自己也比较喜欢安静。但是和朋友们在一起的时候就是完全放开打开玩笑。饰演治浩的时候就是把那部分拿出来，身体还有心灵方面都感到很随意很舒服。”

◆ "빨리 마흔이 됐으면 좋겠어요."
◆ “希望快点到40”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우빈이다. 연기 뿐 아니라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단골 게스트로 출연할 만큼 예능 프로그램에도 빼지 않는다.
一点一点满满累积着经历，拓宽演技领域的金宇彬。不仅是戏剧方面，甚至还担任过Mnet《Mcountdown》主持，对多方面也进行挑战。就连综艺方面也没有拉下，作为嘉宾出演SBS《周日真好-Running Man》也算是常客了。
"경험은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어릴 때에는 더 이것저것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잘은 안되지만요.(웃음)어떤 것을 안해 본 것보다 해본 것이 훗날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정답에 가까운 판단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나이도 빨리 먹었으면 좋겠어요. 빨리 완숙한 경험을 한 마흔이 됐으면 좋겠어요."
“经验我觉得一定要多多累积更好的。特别是这个时候更是要各种各样都去尝试。当然也不是都做得好（笑）但是我觉得比起什么都不去做，做过尝试过日后要做什么决定的时候，才能够做出更接近正确答案的判断。所以也希望快点上年纪。希望赶紧到完全成熟的40岁。

鱼饼一直好谦虚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