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3171844569110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결국 2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SBS 축은 3월 17일 뉴스엔에 "4월 12일 26회로 종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그동안 ‘내반반’ 후속작 첫 방송 날짜와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어가느라, 이제서야 최종적으로 날짜를 확정짓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그간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다소 혼란스러운 일들이 불거졌던 점, 이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내반반’ 제작진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17일 첫 방송한 '내 마음 반짝반짝'은 그간 2~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해왔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최근 이순수 역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면서 조기종영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제작진이 이태임의 대역으로 신인배우 최윤소를 투입할 것을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후속으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조여정 연우진이 주연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이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 결국 2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SBS 축은 3월 17일 뉴스엔에 "4월 12일 26회로 종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 마음 반짝반짝' 측은 "그동안 ‘내반반’ 후속작 첫 방송 날짜와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심사숙고를 이어가느라, 이제서야 최종적으로 날짜를 확정짓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그간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다소 혼란스러운 일들이 불거졌던 점, 이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내반반’ 제작진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17일 첫 방송한 '내 마음 반짝반짝'은 그간 2~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해왔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최근 이순수 역 이태임이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면서 조기종영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제작진이 이태임의 대역으로 신인배우 최윤소를 투입할 것을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 후속으로는 오는 4월 18일부터 조여정 연우진이 주연하는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이 방송된다. (사진=삼화 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