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윤지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이필모와 차수연이 10년 만에 재회한 이혼 부부의 날 서린 만남을 그려낸다.
이필모와 차수연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에서 각각 까칠한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 역과 차영그룹의 장녀이자 차도훈(오창석)의 누나 차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16회 분에서는 차예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는 장순철과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괴로움에 와인을 들이키는 차예린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필모와 차수연은 오는 14일 방송될 17회 분에서 팽팽한 분위기 속 서슬 퍼런 이혼부부간의 맞대면을 담아낸다. 극중 장순철과 차예린이 이혼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장면. 웃음을 띈 채 걸어오던 장순철은 집 앞에서 차예린을 보자마자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이필모와 차수연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에서 각각 까칠한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 역과 차영그룹의 장녀이자 차도훈(오창석)의 누나 차예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태. 지난 16회 분에서는 차예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는 장순철과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괴로움에 와인을 들이키는 차예린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필모와 차수연은 오는 14일 방송될 17회 분에서 팽팽한 분위기 속 서슬 퍼런 이혼부부간의 맞대면을 담아낸다. 극중 장순철과 차예린이 이혼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 대하는 장면. 웃음을 띈 채 걸어오던 장순철은 집 앞에서 차예린을 보자마자 얼음처럼 굳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