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과 장신영이 수위 높은 ‘도발 키스’로 안방극장을 달굴 전망이다.
배수빈과 장신영은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오너 천운탁 역과 천운탁과 결혼, 잔혹한 시월드를 견디며 묵묵히 내조를 해온 이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배수빈과 장신영이 오는 15일 방송될 ‘내반반’ 18회 분에서 몽롱한 불빛 아래 격정적인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야시시한 잠옷을 입은 이순진이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남편 천운탁에게 먼저 키스를 건네며 도발하는 장면. 이순진의 뜨거운 키스 시도에 놀란 표정을 짓던 천운탁은 이순진을 와락 들쳐 안으며 침대로 돌진한다.
무엇보다 지난 16회 분에서 이순진은 남편 천운탁이 아버지 이진삼(이덕화)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던 터. 천운탁이 숨겨온 추악한 진실에 경악했던 이순진이 갑자기 돌변, ‘반전 행보’를 펼쳐내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배수빈과 장신영은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제작 삼화 네트웍스/이하 ‘내반반’)에서 각각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오너 천운탁 역과 천운탁과 결혼, 잔혹한 시월드를 견디며 묵묵히 내조를 해온 이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배수빈과 장신영이 오는 15일 방송될 ‘내반반’ 18회 분에서 몽롱한 불빛 아래 격정적인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야시시한 잠옷을 입은 이순진이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남편 천운탁에게 먼저 키스를 건네며 도발하는 장면. 이순진의 뜨거운 키스 시도에 놀란 표정을 짓던 천운탁은 이순진을 와락 들쳐 안으며 침대로 돌진한다.
무엇보다 지난 16회 분에서 이순진은 남편 천운탁이 아버지 이진삼(이덕화)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던 터. 천운탁이 숨겨온 추악한 진실에 경악했던 이순진이 갑자기 돌변, ‘반전 행보’를 펼쳐내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