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연기자로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겠다는 포부를 건넸다.
브라이언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환희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자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미국이나 다른 해외 나라에 나가 연기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동양배우가 꿈이었다. 지금도 그 꿈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99년 데뷔 후 9년간 가수 활동 외에 MBC ‘쇼! 음악중심’ 진행자로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와 남다른 재치와 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평소 꿈꿔 오던 연기자로의 도전이 못내 아쉬웠다.
브라이언은 “그렇다고 섣불리 덤벼들 생각은 아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공을 쌓아 좋은 기회와 왔을 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현재 케이블 위성채널 KBS joy에서 개그맨 정찬우, 조현민, 줄리엔 강과 함께 ‘미남들의 포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오는 7월께 일본에서의 대규모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사진제공 = 피플크리에이티브]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연기자로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겠다는 포부를 건넸다.
브라이언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환희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기자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미국이나 다른 해외 나라에 나가 연기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동양배우가 꿈이었다. 지금도 그 꿈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99년 데뷔 후 9년간 가수 활동 외에 MBC ‘쇼! 음악중심’ 진행자로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와 남다른 재치와 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평소 꿈꿔 오던 연기자로의 도전이 못내 아쉬웠다.
브라이언은 “그렇다고 섣불리 덤벼들 생각은 아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공을 쌓아 좋은 기회와 왔을 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현재 케이블 위성채널 KBS joy에서 개그맨 정찬우, 조현민, 줄리엔 강과 함께 ‘미남들의 포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며 오는 7월께 일본에서의 대규모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사진제공 = 피플크리에이티브]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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