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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An_小说】{2015.02.05}第501次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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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地址:http://blog.naver.com/nonsummitfic/220198066027


IP属地:江苏1楼2015-02-05 12:41回复
    原文:
    [타쿠안] 501번째 고백 ABNORMAL FIC
    "좋아해요."
    "..."
    "오늘이 500번째 고백이네요."
    "그런가."
    "제가 센 결과로는 그래요."
    "전 500번 차였구요,"
    "응."
    "어쩌지. 또 고백할 것 같은데."
    "어쩌지, 또 차버릴 것 같은데."
    "난 형만 보면 여기가 미칠 것 같은데."
    타쿠야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리며 말을 이어갔다.
    "난 너만 보면 여기가 기분 나빠서 미칠 것 같은데."
    위안이 미간을 좁히며 대꾸한다.
    "-형, 난 형이 조.."
    "난, 네가 정말 싫어."
    "동성애에는 관심, 없다고."
    그러니깐, 그만해.
    너에게만 상처야.
    위안의 표정은,
    살을 에는 듯한 밤공기보다도 차갑게 식어있었다.
    나 말고도, 다른 사람. 많잖아.
    그 한 마디와 함께 위안은 그에게서 등을 보였다.
    "...아-"
    "...형은, 정말, 나를.."
    위안이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뒤돌아섰던 그의 눈동자를 흔들리게 한 건,
    "나를, 나를, 단 한번도.."
    사랑한 적 없나요...?
    그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소리없이 어울리지 않는 눈물을 흘리며 제게 마음을 묻는 목소리였다.


    IP属地:江苏2楼2015-02-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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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5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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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只对takuya感兴趣


      来自iPhone客户端4楼2015-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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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咋韩饭都写虐文?之前看得一篇也是……


        来自Android客户端5楼2015-0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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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虽然虐 可是感觉这才是正常的节奏的我是非正常吗。。。。


          来自手机贴吧6楼2015-02-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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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哈哈哈哈哈哈


            来自Android客户端8楼2015-02-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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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其实圆哥已经动摇了


              来自Android客户端9楼2015-02-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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