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엔 유용석 기자]
HOT 출신 강타(본명 안칠현)가 만우절인 4월 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입소했다. 이로써 강타는 현재 전역해 가수로 컴백한 문희준에 이어 H.O.T 멤버 중 두번째로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또 다른 HOT 멤버 장우혁은 지난해 11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본군사훈련을 마치고 12월13일 퇴소한 뒤 서울 강남의 연금관리공단에서 공인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고 있다.
강타는 이번 입대에 앞서 새 앨범과 마지막 고별 콘서트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강타는 3월 중순 새 앨범 'Eternity-永远(영원)' 을 발표해 팬들에게 오래만에 인사했다. 또 지난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이별을 고했다.
한편, 보충대에 입소한 강타는 훈련소를 배정받은 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2년간 군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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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는 이번 입대에 앞서 새 앨범과 마지막 고별 콘서트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강타는 3월 중순 새 앨범 'Eternity-永远(영원)' 을 발표해 팬들에게 오래만에 인사했다. 또 지난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이별을 고했다.
한편, 보충대에 입소한 강타는 훈련소를 배정받은 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2년간 군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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