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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版韩语幽默文章(不断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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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现在在做什么
지금 뭐 하고 있냐  


요즘은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 개들도 더러는 있는 것 같다...

평소에 바람끼가 쬐끔있는 
아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남편 
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궁리끝에 기르는 
개에게 부탁을 하기로했다..!!! 


내가 출장가서 전화를 할테니 

예 는, 멍..! 

아니요  는, 멍멍..!!  하거라..!! 


개운하지 못한 마음으로 
출장지에 도착해서 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아지가 받길래 

아줌마 집에 있냐!!!? 멍..! 



혼자 있냐..!!!? 멍멍..! 

남자랑 같이 있냐..!!!? 멍..! 

그럼 지금 뭐하고 있냐..!!!? 



*
핵..! 핵..! 핵..! 핵..!.. 

ㅋㅋㅋ


1楼2008-02-29 12:17回复
    2.想和我恋爱吗?
    나하고 연애할까

    한 아가씨가 낮술을 먹고 어지러워 공원 의자에 앉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자 

    아가씨는 하이힐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가 다리를 쭉 펴고 졸았다. 

    노숙자가 아가씨에게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이봐, 아가씨! 나하고 연애할까?” 

    깜짝 놀라 잠이 달아난 아가씨가 노숙자를 째려 보며 말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저한테 할 수 있죠?" 

    아가씨는 화가 나는지 목소리를 높여가며 계속 따졌다. 

    "이봐요!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싸구려 연애상대가 아니예요!" 

    노숙자는 눈을 꿈쩍도 하지 않고 아가씨에게 말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왜 내 침대에 올라가 있는 거야"


    2楼2008-02-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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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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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这是脏话还是诗?
      이게 시냐고. 욕이냐고?!

      秋美哀歌静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雾来到迷亲然(아무래도미친년) 
      凯发小发皆双然(개발소발개쌍년) 
      爱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3楼2008-02-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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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外遇的妻子
        바람난 아내!!

        결혼한지 2년이 안되는 철수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 
        그래서 확인을 해보기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집 담을 뛰어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한 철수는 
        "내 이것을 그냥...." 
        그가 막 현관으로 달려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
        .
        .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구 줄서!


        4楼2008-02-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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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某男校
          어느 남학교.

          여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점심시간 직후라 아이들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탁을 탁탁 치면서 말했다.



          “졸지마!”

          그런데도 별 반응 없는 학생들.
          이 남학생들 여자선생님이라 
          만만하게 본 건지 아예 대놓고 잔다.



          그래서 선생님은 또 한번 “자지마!”라고 했다.

          하지만 이 남학생들 끝까지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잠을 자는 게 아닌가?

          화가 난 선생님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자지 말라고!!”

          그러자 한음(가명) 남학생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비비며 하는 말.



          .

          .

          .

          .


          “어떻게 말아요?”


          5楼2008-02-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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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连狗都不如的家伙
            개만도 못한 놈

            옛날 한 나그네가 날은 어두워지고 잠 잘 곳을 찾다가
            어떤 외딴집을 발견하고
            아따 다행이구나, 생각하면서 싸립문을 밀고 들어갔다.

            나그네 왈~
            "주인장, 날은 저물고 길은 멀고 하니 하룻밤만 좀 재워주시오 " 


            그러자 방문이 열리며 안주인이 말하기를
            "이곳은 가까운 곳에 인가도 없고 나 혼자 사는 집이라,
            외간 남자를 재워 드릴 수가 없오" 


            그러자 나그네가
            "가까운데 인가도 없다면서 못 재워준다면 난 어떡하나요.
            부디 부탁이오니 하룻밤만 묵고 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연신 사정하였다.

            그러자 안주인이
            "건너 방에 하룻밤만 묵게 해 드릴 테니까 주무시고
            혹여 혼자 사는 수절과부라고 밤에 자다가
            건너와 수작을 부리면 개 같은 놈이지요."
            하고 못을 박았다.

            그러자 나그네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건너 방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잠이 오질 않아 밤새 엎치락 뒤치락만 하였다 . 


            슬그머니 건너가 어떻게 좀 해 볼까 생각 하다가
            안주인의 "개 같은 놈이지요" 라는 말이 자꾸 떠올라
            끝내 건너가지 못하고 날이 새 버렸다.

            아침에 안주인에게
            "신세 잘 지고 갑니다"
            하고 인사하고 돌아서는데, 


            안주인이 뒤통수에 대고 하는 말 ... 
             


            . . . . . . "개만 도 못한 놈 !"


            6楼2008-02-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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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对放屁的考察
              ★방귀에 대한 고찰★

              방귀를 한글자에서 스믈두자까지 표현하기

              1. 한자로 표현하면 "뽕~"

              2. 두자는 "뽀옹~"

              3. 세자는"떵트림"

              4. 네자는 "가죽피리"

              5. 다섯자는 "두 산의 분노"

              6. 여섯자는 "항문의 소나타"

              7. 일곱자는 "쌍바윗골의 비명"

              8. 아홉자는 "내적갈등의 외적표현"

              11. 열한자는 "꽁보리밥의 이유없는 반항"

              22. 스물두자는 "작은창자 작사 큰창자 작곡 
              - 항문은 왜그리 슬피우나요- ㅠ.ㅠ"


              7楼2008-02-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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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海边的恋


                9楼2008-02-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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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1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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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女子明显的谎话
                  여자가 하는 뻔한 거짓말 

                  “다이어트? 그런 걸 뭐하러 하냐? 넌 다이어트 안해도 예뻐.”

                  =그래 놓고서 자기는 석달 열흘 동안 굶는다.



                  “야만스럽게 개고기를 어떻게 먹냐.”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동네에 개 씨가 말랐다.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집에 가면 식구들이 목놓아 울면서 ‘이제라도 돌아와서 다행이다’며 

                  반가워 한다. 


                  “나 오늘 화장 안 했어. 맨얼굴인데 괜찮아?”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바르지 않았다.


                  “야한 비디오? 하여튼 짐승들이야. 난 그런 거 안 봐.”

                  =그렇다면 지난번 그 테크닉은 무엇일까요?


                  “갖고 싶은 거 없어….”

                  =그러면서 왜 남자 가랑이는 쳐다보는지….


                  “난 하나도 고치지 않았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문지방이 닳아서 흔적도 없다.


                  “나∼ 술 마실 줄 몰라.”

                  =고래고래 이런 술고래가 따로 없다.


                  “네가 처음이야∼.”

                  =이 말에 속아서 평생 종마 노릇하는 남자들이 길에 널렸다.


                  10楼2008-02-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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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差点出大事了
                    큰일 날뻔 했네 

                    어느날, 
                    다섯살 된 아들을 둔 부모가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를 따라 갈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가 자꾸 아빠를 따라 가겠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됐다.
                    아이가 탕안을 왔다갔다 하다가그만 비누를 밟아 쭉 미끄러지면서 순간적으로 
                    아빠의 거시기를 잡았다. 
                    그래서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다.
                    그때 아이가 하는 말..... . . 

                    "아이구! 엄마따라 갔었으면 넘어져 죽을뻔 했네.."


                    11楼2008-02-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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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傻瓜们的计算法
                      바보들의 계산법

                      바보 세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었다

                      선생님이 첫번째 바보에게 질문을 했다
                      " 3을 세번 더하면 얼마가 되죠? "
                      " 274 요"
                      한넘이 야무지게 대답을 했다

                      두번째 바보에게 똑같이 물어보았다
                      " 3을 세번 더하면 몇이에요? "
                      " 화요일 이에요 ! "

                      세번째 바보에게도 똑같이 질문을 했다
                      " 3을 세번 더하면 얼마입니까? "
                      그러자 세번째 바보는 별거 아닌듯이 대답을 했다
                      " 9 입니다"
                      선생은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 큰소리로 물었다
                      " 맞았어요! 어떻게 계산했죠 ? "
                      그러자 세번째 바보넘은 귀찮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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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고! 선생님 -
                       274에서 화요일 을 빼면 되지요 "

                       ㅎㅎ 내가 몬살아


                      12楼2008-02-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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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연구대상 가족
                        경 찰: 신호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제시해 주세요 

                        운전자: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좀 마셨더니.... 

                        경 찰: 아니, 뭐라고요? 음주운전이라고요? 

                        그러자 옆에 타고 있던 아내가 말했다. 

                        아 내: 한번만 봐주세요. 아직 면허증이 없거든요 

                        경 찰: 아니, 무면허까지! 당장 차에서 내리세요! 

                        뒤에 타고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했다. 

                        할머니: 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다고 했지! 

                        손 자: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 봤다니까!


                        13楼2008-02-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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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물 끓여라, 끓여!!
                          폭등하는 사료값을 견디지 못하고 양계장이 망했다


                          그 양계장에 남은 거라곤 겨우 닭 세 마리.......


                          그거라도 어떻게 키워서 재기해야겠다고
                          다짐했던 양계장 주인은 어느날
                          더 이상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수천 마리에서 딱 세 마리 남아
                          그동안 애지중지하기도 했고
                          이제 얼굴과 이름도 구별이 가며 정도 든지라
                          어느 놈을 잡아먹을지
                          결정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묘안을 냈다


                          지금 한 마리를 잡아먹긴 하지만
                          남은 두 마리는 되도록이면
                          머리 좋은 놈을 남겨 재기할 때 좋은 종자를 보기 위해서
                          제일 머리 나쁜 놈을 잡아먹기로 한것이다


                          그래서 주인은 문제를 내기로 했다
                          첫 번째 닭 '닭수니'에게 물었다

                          '1+1은?'

                          '닭수니'는 주인을 장난하냐는 듯이 한번 쓱 쳐다보더니
                          '2...' 라고 대답했다
                          의외로 수학문제를 맞추는 데 놀란 주인은 두 번째 '닭도리' 에게는
                          조금 더 심사숙고를 한 다음 물었다

                          '2x2는 ?'

                          '닭도리' 는 하품을 한번 하더니 대답했다 '4여...'


                          화들짝....주인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마지막 닭까지 문제를 맞춰버리면 자신은 또 굶어야 할 처지
                          마지막 닭 '닭대가리' 에게 물었다

                          19587395x2429085+log22는?'

                          '닭대가리' 는 쥔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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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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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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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끓여라 끓여~!'


                          14楼2008-02-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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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뛰는놈 위에 나는놈
                            조폭 두목의 집에 숨겨놓은 돈을 몽땅 턴 간 큰 도둑이
                            조폭들의 추적 끝에 붙잡혔는데....
                            잡고보니 우리말을 전혀 못하는 외국인이 아닌가!

                            두목은 의자에 묶어놓은 도둑에게
                            날카로운 칼을 들이 대면서
                            영어를 좀 하는 부하 조폭에게 명령 했다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

                            "이름이 '스므스 담넘' 이라는데요?"

                            "최근에 깍두기 마을에 간적이 있냐고 물어봐!"

                            "간적이 있대요 넓은 잔디밭이 있는 2층집에서
                            돈을 훔쳤다고 자백을 하는뎁쇼?"


                            두목은 칼을 도둑의 목에 더욱 바짝 들이대며
                            살벌한 분위기로 말 했다

                            "돈을 어디다 숨겼는지 당장 말 하라 그래!!
                            불지 않으면 이젠 죽은 목숨이라고"

                            도둑은 겁에 질린 눈으로 진땀을 뻘뻘 흘리며
                            영어로 말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집에는 저를 기다리는 아내와
                            아이가 넷이나 있습니다.돈은 마을 어귀에 있는
                            밤나무 밑에 뭍어 놓았습니다."

                            "이시키,지금 뭐라는거야?"

                            "하~ 이눔이 글쎄 형님더러 닥치라면서
                            하나도 겁 안나니까 죽일테면 죽이라는데요?
                            형님 체면이 있지...그냥 콱!~ 해버리세요!"


                            15楼2008-02-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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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1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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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으이그~~~ 이 웬수야!"
                              돼지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신문을 보다가 운수란을 보니.

                              오늘 돼지띠가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이란다 하며.

                              저녁에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모임을 생각하니 삼식이가.

                              기분이 좋은 듯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았싸, 오늘 운수대통이란다.

                              오늘 저녁 고스톱은 내판이다!

                              이노므 자슥들~ 어디 한번 맛 좀 봐라!"

                              그러자 옆에서 그 꼴을 우습고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던 삼식이 마누라가.

                              빽 소리치며 하는말......?







                              으이그~~~ 이 웬수야! 니 친구들은.
                              돼지띠가 아니구 사오정 띠라더냐?"


                              16楼2008-02-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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