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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润雅]2014下半年豪华注水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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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楼给金润雅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1楼2014-08-12 12:25回复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2楼2014-08-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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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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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3楼2014-08-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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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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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4楼2014-08-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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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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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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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6楼2014-08-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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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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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来自Android客户端8楼2014-08-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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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难道吧里真的这么冷清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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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25,21 -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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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我来注水了〜〜〜〜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11楼2014-09-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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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二十五 二十一) - 紫雨林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在风吹花落的季节,)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仿佛依然牵着你的手。)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那时我还不太明白,)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花朵是如此的美丽。)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你的香气随风袭来,)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那天的海是如此的多情,)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仿佛依旧可以用手去触碰。)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在那灿烂的阳光下有着你我,)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心醉魂迷地做着幸福美梦。)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那天的歌声在风中荡,)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Woo~曾以为会永远的你我。)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你的声音,你的眼神,)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还有你那温暖的体温。)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越回忆就越变得遥远,)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无法抓住消散而去的你。)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在风吹花落的季节,)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仿佛依然牵着你的手。)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걸
                        (那时我还不太明白,)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你是如此的美丽。)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你的香气随风袭来,)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那天的歌声在风中荡,)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Woo~曾以为会永远的你我。)
                        우~ (Woo~)
                        우~ (Woo~)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스물다섯, 스물하나. (二十五、二十一。)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12楼2014-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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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二十五 二十一) - 紫雨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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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在风吹花落的季节,)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仿佛依然牵着你的手。)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那时我还不太明白,)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花朵是如此的美丽。)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你的香气随风袭来,)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那天的海是如此的多情,)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仿佛依旧可以用手去触碰。)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在那灿烂的阳光下有着你我,)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心醉魂迷地做着幸福美梦。)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那天的歌声在风中荡,)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Woo~曾以为会永远的你我。)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你的声音,你的眼神,)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还有你那温暖的体温。)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越回忆就越变得遥远,)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无法抓住消散而去的你。)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在风吹花落的季节,)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仿佛依然牵着你的手。)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걸
                          (那时我还不太明白,)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你是如此的美丽。)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你的香气随风袭来,)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Woo~那天的歌声在风中荡,)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Woo~曾以为会永远的你我。)
                          우~ (Woo~)
                          우~ (Woo~)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Woo~曾以为会永远的二十五、二十一。)
                          스물다섯, 스물하나. (二十五、二十一。)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13楼2014-09-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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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很喜欢她的声音啊。。。水水的~~


                            14楼2014-09-24 18:29
                            收起回复
                              2025-06-16 16: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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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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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IP属地:北京来自iPhone客户端15楼2014-10-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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