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단기 편성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4'가 인기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과 맞먹는 높은 몰입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9일 발표한 6월 프로그램 몰입도(PEI)에 따르면 '휴먼다큐 사랑'은 133.8을 기록,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월에는 몰입도 136.3으로 PEI 2위에 오른 바 있다. 드라마 부문 1위는 몰입도 133.4를 기록한 MBC '개과천선'에 돌아갔다. 특히 이 드라마는 20∼40대에서 136∼142 수준의 높은 몰입도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简翻: 关于叫휴먼다큐 사랑 2014的节目6月份PEI的文章。电视剧部门投入度第一位是改过迁善,133.4,调查中发现改过迁善在20-40岁的观众中PEI在136-142之间。PEI是一个以13-59岁共计7000多人为对象的网络调查指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