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아역 열전, 성인배우 못잖은 연기력 '감탄사가 절로'전통한복기능 전수자(침선장)가 되기 위한 네 여자의 대를 이은 대결을 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주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중견들의 명품 연기뿐만 아니라 7회까지 등장하는 아역 배우들의 열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장보리의 아역을 맡고 있는 은비 역의 유은미 양(11세). 극중에서 은비는 한복이 우선인 엄마 인화(김혜옥)가 늘 바쁜 탓에 항상 엄마의 정을 그리워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밝게 자라는 아이다. 실제로도 은미 양은 똘망똘망한 눈망울에서 터지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귀염둥이. 세찬 비바람 속에서 엄마의 교통사고를 목격하는 장면이라든가, 살수차가 동원된 씬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뛰는 장면 등 아이가 소화하기에 강도 높은 씬들이 많았음에도 “어려운 씬 없이 다 즐거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요즘은 한참 전라도 사투리를 배우고 있다고. 연민정 아역을 맡은 연기자는 신수연(11세) 양. 예쁘고 얄밉도록 야무지지만 아픔도 있는 민정 역할이 마음에 든다고. 자칫 미움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이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으니 오히려 더 좋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꼬마 아가씨다. 재화 역의 정윤석(12세) 군은 은비와 이모 옥수(양미경)가 실종되자 슬픔과 서러움에 하늘에 대고 절규하던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단다. “감정 연기 충실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맏형다운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어린 재희 역은 조현도(11세) 군이 맡았다. “엄마 아빠인 금보라, 한진희 선생님께서 잘 대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자랑하면서 “네 명의 아이들이 극중에서 전부 성격이 다르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표정과 발음 하나하나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는 백호민 PD의 세심한 연기 지도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촬영에 무섭게 집중하면서도, 녹화가 끝나면 스태프들과 장난치며 또래답게 깔깔 웃는 아역 4인방. 촬영장의 ‘비타민’인 네 아역 배우들의 개성과 열연은 '왔다! 장보리'의 색다른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来了!张宝利“童星热战,不亚于成人演员的“令人赞叹“的演技。包含四位女性在内的传统韩服匠人的对决。 mbc周末电视剧"来了!张宝利”上周在电视剧场首次亮相以来,登场的儿童演员们的热情表演成为话题。名品中坚表演将推迟到第7集。饰演张宝利的童星:刘恩美(11岁)。剧中的角色的母亲是金惠玉(饰演为了成为韩服非文化遗产事业法人而不断增加繁忙的妈妈)。 经常怀念母亲,但不会流露出来并成长的孩子。实际上也在刘恩美在明亮的黑色魅力的搞笑。暴风雨中看到妈妈的交通事故的场面。 或者是动用水枪,沉浸在挺拔的场面,等孩子高强度比赛最小化,尽管瘦了很多,艰难地瘦”愉快”,并灿烂地笑着。最近正在学习方言一会儿。饰演敏静的童星演员申秀妍(11岁)。漂亮,但要使权无知的痛苦都满意的民政作用。”一不小心就可以得到憎恶的角色,但人们的记忆中表示:“既然能够长久反而更分明的小鬼小姐”。饰演在华的郑尹硕(12岁)和姨母宋秀玉(梁美京饰)悲伤和哀痛地面对天空的场面令人印象最深。忠实的情感演技,表示:“想成为演员“的“大哥”也表明了决心。饰演在熙幼年的赵贤道(11岁)。“妈妈"琴宝罗、”爸爸"韩振熙成为他最好的老师。自豪地说:“很好”,并表示:“4名儿童演员在剧中的角色性格完全不同。希望能看到很多乐趣“也没有忘记嘱咐。在发音与表情上逐一检查的白虎民pd细心的演技指导,连连点头表示同意,并集中可怕的拍摄,但如果录制结束的话,工作人员们在一起玩耍,却哈哈大笑。 不愧为”同龄儿童4人帮”。儿童演员们的个性和热情表演是“来了!张宝利”的与众不同的期待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