片尾曲
박학기 -- 제발나를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나를 이해한다 하지마 지금이라도 너와 달아날지 몰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리 둘 중에 어느 한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看到亲发表的歌词,会不会当时没复制完,我补充了一句重唱的,后面还有歌,没歌词了,想试着翻下,还能找到当时的记录看看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