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가인이 과거 2AM 조권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최근 의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가인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가인은 원하는 열애설 상대에 관한 질문에 "열애설이 안 났으면 하는 사람은 조권이다. 권이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며 "'우결' 촬영 당시 권이와 진짜 사귄다는 소문이 많이 났었는데 너무 친한 동생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이도 좋은 여자가 생겼으면 좋겠고, 저도 좋은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넷이 같이 만나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인과 하지원, 강예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삼총사가 거대한 사건을 밭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9일 개봉한다.
한편 가인은 다음달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을 발매한 후 솔로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종혁 기자)
佳仁对和赵权的绯闻开口了 佳仁”绯闻对象只要不是赵权就行, 赵权也和我一样吧“ ”拍摄我结的时候有很多绯闻说我和权真的热恋 , 其实不是的我私下是非常亲的姐弟关系“
”希望权也快点找到好女孩, 我也找到好男人“ ”以后这样4个人见面也会很有意思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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