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영화 '로맨싱게임'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키노픽쳐스 측은 10월31일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7급 공무원' 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강지환이 영화 '로맨싱게임'(감독 한덕전/제작 키노픽쳐스)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로맨싱게임'은 여자의 마음도 훔칠 줄 아는 신출귀몰한 도둑과 연애엔 초보인 여형사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액션을 담을 영화로 12월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저작권 논란에 휩싸였다. 연극 '행복'의 정세혁 연출자가 강지환을 상대로 연극 무단 사용 혐의를 제기, 저작권법 위반 소송을 제기한 것.
이와 관련 강지환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뉴스엔에 "10월 8일 작품도용 논란이 처음 제기됐을 때도 밝혔다시피 우리는 정세혁 연출자와 계속 대화를 주고 받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세혁 연출자가 연락을 끊고 작품도용 논란을 제기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그러다 피소까지 당하게 됐다. 황당하다. 연출자의 의도가 궁금하다"I
키노픽쳐스 측은 10월31일 "영화 '영화는 영화다'와 '7급 공무원' 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강지환이 영화 '로맨싱게임'(감독 한덕전/제작 키노픽쳐스)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로맨싱게임'은 여자의 마음도 훔칠 줄 아는 신출귀몰한 도둑과 연애엔 초보인 여형사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액션을 담을 영화로 12월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저작권 논란에 휩싸였다. 연극 '행복'의 정세혁 연출자가 강지환을 상대로 연극 무단 사용 혐의를 제기, 저작권법 위반 소송을 제기한 것.
이와 관련 강지환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뉴스엔에 "10월 8일 작품도용 논란이 처음 제기됐을 때도 밝혔다시피 우리는 정세혁 연출자와 계속 대화를 주고 받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정세혁 연출자가 연락을 끊고 작품도용 논란을 제기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그러다 피소까지 당하게 됐다. 황당하다. 연출자의 의도가 궁금하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