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일찌감치 2014년 시즌 일정발표
전해에 이듬해 일정을 발표한 것은 30여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있어 최초의 일이다. 이전에는 해당 년도에 대회를 앞두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팀과 드라이버 그리고 스폰서들은 대회 준비에 차질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슈퍼레이스가 일찌감치 일정을 발표함에 따라 대회를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퍼레이스가 밝힌 일정에 따르면 2014년 4월 19~2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최고 종목인 슈퍼 6000클래스는 총 8회, GT, 넥센N9000, 벤투스는 모두 7회를 소화하게 된다. 눈 여겨 볼 대목은 올해보다 중국에서 한 차례 더 대회를 치름에 따라 중국 F1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이 추가됐다. 티엔마와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 아시아 라운드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가 또 다시 한여름 밤을 불태운다. 슈퍼레이스는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 컨셉이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일정이 늦게 발표됨에 따라 팀과 드라이버 그리고 스폰서들의 고충이 심했다”며 “이를 개선
전해에 이듬해 일정을 발표한 것은 30여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있어 최초의 일이다. 이전에는 해당 년도에 대회를 앞두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팀과 드라이버 그리고 스폰서들은 대회 준비에 차질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슈퍼레이스가 일찌감치 일정을 발표함에 따라 대회를 더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슈퍼레이스가 밝힌 일정에 따르면 2014년 4월 19~2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최고 종목인 슈퍼 6000클래스는 총 8회, GT, 넥센N9000, 벤투스는 모두 7회를 소화하게 된다. 눈 여겨 볼 대목은 올해보다 중국에서 한 차례 더 대회를 치름에 따라 중국 F1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이 추가됐다. 티엔마와 일본에서도 슈퍼레이스 아시아 라운드가 펼쳐진다.
슈퍼레이스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가 또 다시 한여름 밤을 불태운다. 슈퍼레이스는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 컨셉이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일정이 늦게 발표됨에 따라 팀과 드라이버 그리고 스폰서들의 고충이 심했다”며 “이를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