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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활동금지해제 “결과 받아들여 연기 매진2013-10-15 16:42:32
강지환 활동금지해제 됐다.
10월 1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측은 강지환 활동금지 해제를 골자로 한 회람을 소속 회원들에게 돌렸다.
이로써 근 1년을 끌어왔던 강지한과 에스플러스(강지환 전 소속사) 분쟁은 강지환 활동금지해제로 귀결됐다. 이와 관련 강지환 측은 같은 날 뉴스엔에 "연매협에 모든 조정을 일임했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기분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상대측에서 건 법적 소송도 법원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1심 기각 판결이 내려졌다. 강지환 씨 활동이 보다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 강지환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추후 법적대응을 할 것인지 여부에는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해 강지환과 전 소속사 에스플러스는 강지환 매니저 폭행 루머가 불거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강지환은 소속사 이전 의사를 밝혔고 에스플러스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강지환을 법적 고발하는 한편, 연매협에 강지환 활동금지 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연매협은 1년간 강지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916224
강지환, 소속사 분쟁 마무리...연예활동금지 해제
소속사와 분쟁을 겪은 배우 강지환이 앞으로 제약 없이 활동하게 됐다.
복수의 매니지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최근 열린 상벌조정위원회에서 강지환의 연예활동금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강지환은 지난 2012년 소속사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이견을 보였다. 이후 연매협은 양측의 분쟁에 대해 중재 형식의 조정을 해왔다. 한 관계자는 "연매협은 강지환의 활동금지를 풀고, 강지환은 매니저에 대한 비인격적 모독행위와 관련된 사과문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측의 주장을 검토한 연매협은 이를 전속계약의 불이행이 아닌, 재계약 성사여부를 둘러싼 소통의 문제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강지환이 분쟁 중 출연한 드라마 <돈의 화신>의 전체 출연료 중 일부를 에스플러스에 지불하기로 했다"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무 관계는 연매협이 1개월 동안 조정 중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환은 연매협에 제출한 사과문에서 "저와 전 소속사의 일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이 사례가 마치 업계 전체의 상황을 대변하는 것처럼 잘못 비춰져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연매협 상벌조정위원회의 조정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더 신중히 행동하겠다. 만일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0151634421111&ext=na
강지환, 연매협서 활동금지 해제 의결 '활동 박차'
13-10-15 16:37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강지환과 전 소속사간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됐다.
강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늘(15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서 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조정에 관련한 '활동금지' 해제를 의결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활동금지가 풀린 만큼 앞으로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지환은 작년 10월부터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분쟁을 벌여왔다.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강지환과의 전속계약 기간 중 10개월 가량 실질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 연장을 요구했고, 급기야 연예활동 정지 가처분을 요청했다.
[연매협으로부터 활동금지가 해제를 통보받은 배우 강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img class="BDE_Image" src="http://imgsrc.baidu.com/forum/pic/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