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린 김정화-유은성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찍힌 밤’ 코너에서 소개된 김정화의 웨딩화보에는 2009년부터 결연을 통해 모녀지간의 인연을 맺은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김정화는 “사실 제가 아그네스 덕분에 남편 유은성을 만나게 됐다. 아그네스에게 아빠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있었고 (웨딩화보 촬영 당시) 예쁜 옷을 입고 엄마랑 웨딩촬영을 한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또 현재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는 유은성에 대해 “남편이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린 김정화-유은성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찍힌 밤’ 코너에서 소개된 김정화의 웨딩화보에는 2009년부터 결연을 통해 모녀지간의 인연을 맺은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김정화는 “사실 제가 아그네스 덕분에 남편 유은성을 만나게 됐다. 아그네스에게 아빠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있었고 (웨딩화보 촬영 당시) 예쁜 옷을 입고 엄마랑 웨딩촬영을 한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또 현재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는 유은성에 대해 “남편이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