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갔다 - 이성목 春天走了 - 李成穆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그대 떠나서, 耀眼的你离开了,我无法流泪,
이 울음 울컥 삼키고 나면 누가 알 것이냐? 我咽下了涌上心头的哭泣,又有谁懂?
꽃 둥글게 피어,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고 그립지도 않아. 花儿绽放,我丝毫不心痛,也不思念,
기쁘게 우는 이 더부룩한 속내. 喜极而泣的膨胀,
잘 가거라. 한때. 난 뼈아프게 행복했고 난 아무렇지도 않다. 你走好,我彻骨铭心地痛着,无所谓着。
눈물 그렁그렁해진 저 바다에 몸 뚝 떨구고 나면 다시는 건져지지 않을 분분했던 한 시절, 眼泪哗哗直流,陷入那泪海中,无法自拔的纷纷时节,
그대 알 것이냐?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봄날은 갔다. 你懂吗?耀眼的春天离开了,我无法流泪。
词汇学习:
눈부시다:耀眼。光辉。辉煌
여러 해 동안 중국 탁구 팀은 전적이 눈부시다. 多年来,中国乒乓球队战绩辉煌。
울컥:哇呕(呕吐声)。夸哧
먹은 음식을 울컥 토하다. 把吃的食物哇呕一声吐了。
속내:心腹
속내를 직접 만나서 하소연하다. 面诉衷肠。
本内容为沪江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그대 떠나서, 耀眼的你离开了,我无法流泪,
이 울음 울컥 삼키고 나면 누가 알 것이냐? 我咽下了涌上心头的哭泣,又有谁懂?
꽃 둥글게 피어,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고 그립지도 않아. 花儿绽放,我丝毫不心痛,也不思念,
기쁘게 우는 이 더부룩한 속내. 喜极而泣的膨胀,
잘 가거라. 한때. 난 뼈아프게 행복했고 난 아무렇지도 않다. 你走好,我彻骨铭心地痛着,无所谓着。
눈물 그렁그렁해진 저 바다에 몸 뚝 떨구고 나면 다시는 건져지지 않을 분분했던 한 시절, 眼泪哗哗直流,陷入那泪海中,无法自拔的纷纷时节,
그대 알 것이냐? 울 수도 없을 만큼 눈부시게 봄날은 갔다. 你懂吗?耀眼的春天离开了,我无法流泪。
词汇学习:
눈부시다:耀眼。光辉。辉煌
여러 해 동안 중국 탁구 팀은 전적이 눈부시다. 多年来,中国乒乓球队战绩辉煌。
울컥:哇呕(呕吐声)。夸哧
먹은 음식을 울컥 토하다. 把吃的食物哇呕一声吐了。
속내:心腹
속내를 직접 만나서 하소연하다. 面诉衷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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